[책요약] 푼돈의 경제학 주요 구문입니다.

소개글

푼돈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부자가 되는 정도를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푼돈에 대한 자세한 관리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푼돈을 절약을 위한 투자는 한 번에 그치지만 지출을 지속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큰돈을 아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 서서히 올라가는 비커의 물이 개구리 목숨을 앗아가든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낭비되는 푼돈도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릴 수 있다.
▲ 대부분 알게 모르게 쓰는,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절약할 수 있는 푼돈이 하루에 만 원을 넘는 경우가 많다.
▲ 지갑에 10만 원이 있더라도 절약하지 않으면 어디다 썼는지 모르게 2,3일 만에 사라지고, 반대로 푼돈을 소중히 하는 의식이 있으면 몇 만 원으로도 1,2주일을 보낼 수 있음을 말한다.
▲ 왜 푼돈 모여 만들어진 목돈은 더 단단할까. 그 돈에는 피와 땀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푼돈을 아끼기 위해선 참아야 한다.
▲ 푼돈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돈을 대하는 사람의 의식에 따라 다양하다. 푼돈을 마법의 작은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100원짜리 동전도 하찮은 푼돈이 아니다. 반면 돈을 물 쓰듯 탕진하는 사람에겐 만 원도 하찮은 푼돈에 불과하다.
▲ 푼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첫 번째는 푼돈으로 구매하는 제품의 소비를 줄이는 것, 둘째는 젤제를 통해 푼돈을 아끼는 방법, 셋째는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다.
▲ 생활이 윤택해졌다고 푼돈을 우습게 생각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잊어버린다면 피땀으로 쌓아올린 부가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 돈을 많이 번다고 많이 모으는 것은 아니다. 버는 만큼 많이 쓰면 남는 게 없다. 따라서 확실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아끼는 것이다. 적게 벌어도 열심히 아끼면 힘들지만 큰돈을 모을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푼돈의 마법인 것이다.
▲ 돈을 쓸 때의 쾌감보다 아낄 때의 쾌감이 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이다. 더불어 아낄 때의 쾌감이 더 오래 지속된다. 이런 푼돈이 모여 목돈이 됐을 때의 돈 맛은 더 짜릿하다.
▲ 예를 들어 담배를 끊었다고 하지. 이럴 경우 담뱃값만큼 용돈이 절약된다. 그러나 이를 따로 모으지 안으면 그 돈은 초콜릿이 되어, 커피가 되어, 알코올이 되어 하늘로 날아간다. 담배를 끊어 아낀 돈이 빠져나가는 걸 막기 위해선 담뱃값만큼을 통장에 일단 빼놓고 용돈을 사용해야 한다.

참고 자료

지은이 : 장순욱 출판사 : (주)살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