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의 증상원인 및 치료와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8.07.27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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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막염의 증상원인 및 치료와 간호 자료입니다
목차
결막염(유행성결막염)의 원인
결막염의 증상
결막염의 치료
유행성결막염은 예방이 중요
증상
원인
치료
유행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춘계 각결막염
아토피성 각결막염
본문내용
결막염(유행성결막염)의 원인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눈병으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유행성 결막염, 인후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등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 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유행성 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며 직접적인 신체접촉, 매개물, 수영장을 통해서 전염되는데 전염성이 아주 높습니다. 과거에는 여름에만 주로 유행하였는데, 최근에는 연중 내내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후결막염은 어린아이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직접적인 신체접촉 이외에도 감기와 마찬가지로 호흡기를 통하여 전염됩니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은 1969년 아폴로11호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던 해에 처음으로 발생하였으며, 이해에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여 "아폴로눈병"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유행성결막염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신체접촉, 매개물, 수영장을 통해서 전염되며 전염성이 아주 높습니다.
결막염의 증상
원인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유행성 결막염은 잠복기가 1주일 정도이며, 대부분 두 눈에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한쪽 눈에 증상이 나타나고, 며칠 후 다른 쪽 눈에도 증상이 나타나는데, 두 번째 눈의 증상이 처음 발병한 눈보다 증상이 덜합니다. 눈물, 충혈, 이물감, 눈부심,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생기며, 귀 앞쪽과 턱밑에 림프선이 커지기도 합니다. 증상 시작 후 3~4일 이후에 각막(검은 동자)에 염증이 생기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각막염에 의해 각막에 부옇게 혼탁이 생기면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각막혼탁은 대부분 몇 달 이내에 저절로 없어지지만 수 년 이상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후결막염은 주로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며, 급성결막염과 인후염(목감기)이 같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림프선이 붓고 열이 나게 됩니다. 결막염은 대개 한쪽 눈에만 나타나며 콧물, 가래 등의 분비물에 의해 전염되며 유행성 결막염에 비해 비교적 가벼운 경과를 가지게 됩니다.
급성출혈결막염은 발병 후 24시간 이내에 결막(흰자)에 작은 출혈이 생기면서 점점 커져서 결막하출혈의 양상을 나타내며 다른 증상은 유행성 결막염과 비슷한데 회복기간이 보다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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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