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평가와 평가 재구성(말하기능력 평가)

소개글

바람직한 평가와 평가 재구성(말하기능력 평가)- 영어 말하기 능력 평가에 대한 고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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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가란, 교수-학습 결과가 얼마만큼 목표달성 했는지 점검해 이후 목표설정에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언어 프로그램이 목표를 달성하는 정도를 결정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을 이른다. 이에 따라 ‘참 평가’를 이행함으로써 학습자에게는 이로운 세환이 이루어져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나아가 교수-학습의 잘못된 방향들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교수-학습과 평가는 협력관계로 올바른 교수학습을 지원하고 잘못된 교수를 교정할 수 있는 바람직한 평가가 이루어져야겠다.
7차 초등 영어교육과정에서는 과정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 계량적 평가를 하지 않으며, 게임 등 활동의 관찰을 서술하여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음성 언어 중심지도로 사용능력의 관찰과 과업수행 등의 방법으로 평가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심화, 보충집단으로 나눌 시 열린교육의 자연스러운 형성을 도모한다. 이러한 내용은 평가의 근본적 목적을 달성하고 앞서 말한 ‘참 평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략이 된다. 좀 더 체계적이고 바람직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목표 달성의 기준이 되는 평가 요소들을 적절히 채택하고 각 요소의 수준별 기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재구성한 평가척도내용에서는 말하기능력 평가를 중점으로 하였기 때문에 말하기능력에서의 전반적인 목적이 의사소통, 즉 메시지 전달 능력에 있다고 보고 유창성, 발음과 상호작용, 정확성 순으로 가중치를 두어 구성하였다. 또한 각 항목에 따라 수준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3수준으로 구성한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5학년 14단원인 ‘Is Peter There?’의 말하기능력평가를 구체적으로 다룸으로써 초등학생에 맞추어 학습목표와 과제의 일관성을 중시하고 상호작용을 포함하며, 난이도 및 범위와 적절성 등의 요소를 고려하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내 생각/ 새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