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계(주진형)과 장경악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07.2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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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리포트는 주단계와 장경악이 각각의 질환별로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고 접근하였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 본문
1. 中風
A. 丹溪
B. 景岳
C. 비교
2. 霍亂
A. 丹溪
B. 景岳
C. 비교
3. 瘧疾
A. 丹溪
B. 景岳
C. 비교
4. 吐血
A. 丹溪
B. 景岳
C. 비교
5. 嘔吐
A. 丹溪
B. 景岳
C. 비교
6. 惡心
A. 丹溪
B. 景岳
C. 비교
7. 泄瀉
A. 丹溪
B. 景岳
C. 비교
8. 痿
A. 丹溪
B. 景岳
C. 비교
9. 淋
A. 丹溪
B. 景岳
C. 비교
▣ 결론
1. 맺음말
2. 참고자료
본문내용
▣ 본문
1. 中 風
A. 丹 溪
중풍의 원인은 대체로 혈허(血虛)하고 담이 있기 때문인데, 우선 담(痰)을 치료한 다음 양혈(養血)․행혈(行血)해야 한다. 혹은 허한 데에 화(火)일설에는 담(痰)이라고 한다. 와 습(濕)이 뒤섞여 발병하게 되는데,또한 반드시 기허(氣虛)인지 혈허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반신불수의 원인은 대체로 담인데 왼쪽인 경우에는 어혈일설에는 소(少)라고 한다.血에 속하고,오른쪽인 경우에는 담과 열이 있고, 기허를 겸한것에 속한다.왼쪽은 사물탕에 도인 홍화․죽력․강즙을 가미하여 치료하고,오른쪽은 이진탕․사군자탕 등에 죽력강즙을 가미하여 치료한다.담이 성하거나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응당 토법(土法)을 써야 하며,한 번 토해 낫지 않으면 재차 토하게 해야 한다.경한 자는 과체 1전 혹은 희연산(稀涎散)이나 하즙(蝦汁)을 쓴다. 새우 반 근에 된장․파․생강 등을 넣고 물에 끓인다.새우를 먹은 다음 약즙을 마시고 그 후에 거위의 깃털로 목구멍을 자극하여 구토를 시켜 담을 토하여 내보낸다. 새우를 쓰는 것은 대체로 그 풍(風)을 이끌어 내보내기 위해서이다.엄중한 자는 여로 반 전 혹은 3푼에 사향을 다소 넣고 제즙(虀汁)에 타서 내복시켜 토하게 한다. 이를 악물로 혼미 상태에 처해 있으면 콧 속에 불어 넣어 토하게 한다. 허약한 자는 구토시켜서는 안된다. 기허하여 졸도한 자는 인삼․황기로 보익하여 주고, 담이 있으면 인삼을 진하게 달인 다음 죽력과 강즙을 더해야 한다. 혈허한 자는 사물탕을 쓰되 약물을 모두 강즙으로 볶는다.이는 담을 붙일까 우려되기 때문이다. 담이 있으면 죽력과 강즙을 더 넣어서 내복시키고,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는 죽력을 얼어내고 형력을 넣는다. 희고 살진 사람은 습이 많으므로 우두와 부자를 조금 써서 행경한다.무릇 오두(烏頭)와 부자(附子)를 쓸 때에는 반드시 동변(童便)으로 달여서 그 독성을 제약해야 한다. 처음 졸도하였을 때에는 급히 인중(人中)을 눌러서 깨어나게 한 다음 담약(痰藥)을 쓰되 이진탕 ․사군자탕․사물탕 등을 가감하여 쓴다.
참고 자료
① 各家學說, 맹웅재 외 옮김, 대성의학사, 2001.
② 格致餘論
③ 丹溪心法
④ 醫學入門 雜病篇
⑤ 景岳全書 雜證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