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발달이론]영유아의 감각 및 인지발달에 관한 조사(A+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7.24
- 최종 저작일
- 2008.07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본 자료는 [유아발달이론]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본 리포트에서는 영유아의 감각 및 인지발달 과정과 효과적인 발달학습법에 대해 심층 조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아기의 뇌발달
(1) 아기의 두뇌기능 발달
(2) 아기의 지능 발달
(3) 살까지의 경험이 뇌발달에 중요
2, 자극과 뇌발달
(1) 자극을 통해 뇌를 발달시켜요
(2) 호기심을 막지 마세요
(3) 듣는 게 즐거워요
(4) 대화를 많이 해주세요
(5)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아요
(6) 만져보고 빨아보고 싶어요
(7) 체조를 시켜줘요
(8) 씻기면서 놀아주세요
(9) 손을 움직이니 머리도 좋아져요
(10)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작고 정교한 장난감을 주세요
(11) 산책을 자주 해주세요
(12) 나들이 길에 변화를 주세요
(13) 놀이에 변화를 주세요
3. 아기의 능력개발 0세부터 시작된다
(1) `실험기` 아이 다루는 법
(2) 충분한 운동이 필요해요
(3) 장난감 제공원칙과 엄마의 역할
(4) 충분히 말을 걸어주어야 한다
4. 아기 감각/인지발달 상식
(1) TV는 뇌를 손상시킨다
(2) 과보호가 아이를 허약하게 만든다
(3) 온순할수록 발달 늦다
(4) 곧바로 회초리 들면 아이의 사고가 굳어진다
(5) 깔끔한 엄마의 아기, 발달 늦을 수 있다
5. 뇌발달에 좋은 놀이
(1) 아기가 좋아하는 물, 구멍, 막대기
(2) 정리습관도 들이고 기억력도 높이는 놀이
(3)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
(4) 실험욕구 충족에 좋은 놀이와 장난감
6. 건강해야 두뇌발달 쑥쑥
(1) 몸이 건강해야 두뇌도 활발하다
(2) 두뇌운동은 곧 신체운동이다
(3) 따뜻한 날에는 맨몸으로 놀게 한다
(4) 잘 걸을 수록 두뇌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7. 두뇌발달을 위한 손가락 자극 노하우 5가지
(1) 젓가락을 쓰게 한다
(2) 왼손도 사용하게 한다
(3) 종이는 제멋대로 잘라도 된다
(4) 가사를 도우며 손가락을 쓰게 한다
(5) 연필은 칼로 깎을 수 있게 한다
8. 아기의 청각발달
(1)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들을 수 있다
(2) 리듬감 있는 아기를 원한다면...
(3) 아기의 귀를 트여주세요!
(4) 생후 5개월이 지나도 소리에 반응 없으면 검사
(5) 생후 7개월 아기 청력검사 방법
9. 아기의 시각발달
(1) 갓 태어난 아기의 시각은 빛에 반응하는 정도이다
(2) 사물을 주시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3) 아이들은 어떤 색을 좋아할까?
(4) 아이들은 느낌도 그림으로 표현하려 한다.
(5) 아기가 사진과 실물을 구별하기까지
10. 감각발달을 촉진한다
(1) 촉각발달에 좋은 밀가루반죽놀이
(2) 손을 쓰도록 한다
(3) 빨대를 사용하게 한다
본문내용
자극과 뇌발달
자극을 통해 뇌를 발달시켜요
태어날 때 아기의 뇌는 백지상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기질이나 성격 등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것도 있지만 그 백지에 무엇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아기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크게 된다. 그렇다면 백지에 어떻게 그림을 그릴 것인가? 엄마 뱃속에서 엄마를 통해 외부세계를 간접적으로 접하던 아기는 태어난 순간부터 오감, 즉 직접 접촉에 의한 자극을 통해 자신의 뇌에 저장할 정보를 갖게 된다.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오감을 통하여 자신을 둘러싼 주변의 세계를 배우기 시작한다. 즉, 보고 듣고 접촉하고 냄새 맡고 맛보는 오감을 통해서 받아들인 정보로 외부세계에 대해서 배워나가고 외부세계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급속하게 키워나간다. 때문에 이 시기에 아기는 가능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아직 아기는 스스로 외부세계를 탐색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역할은 바로 아기를 돌보는 사람이 해야 할 몫이다.
호기심을 막지 마세요
지식욕이 왕성한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을 해서 지적 성장을 한다. 그래서 천재는 자신이 혼자 무엇인가 추구하기 시작하면 먹는 것과 자는 것까지 잊어버리는 일이 많다. 그러다 보니 흔한 일상생활은 무시하기 쉽다. 뉴턴이 시계를 달걀로 잘못 알고 삶았다는 이야기는 그런 경우에서 수긍할 수 있는 에피소드다. 인간만이 지닌 지식욕의 근원은 바로 호기심이다. 이 호기심이 바탕이 되어 정신적으로, 지적으로 발전해 가는 것인데, 엄마의 조그마한 배려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연 발생적인 호기심의 싹이 쑥쑥 자라느냐 마느냐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흔히 `점잖음`의 가치를 최고로 생각해 온 전통적 사고 탓으로 호기심을 억누르고 얌전해진 아이들을 `그 녀석 점잖다. 양반 티가 난다` 등 아기의 성장 생리를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경우를 가끔 본다. 아기들의 지적 성장은 호기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4~5개월이 지난 무렵쯤 되면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마다 손을 뻗어 만지려든다. 손에 잡히는 것마다 입으로 가져가 빨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