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사진과 함께 하는 `화성 용주사` 사찰 방문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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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장의 풍부한 사진과 함께하는 논문 수준의 레포트!!!

경기도 화성 용주사를 방문하여 불상과 건물, 사찰 미술등을 조사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하루 종일 촬영한 70여장이 넘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고, 각 사진마다 건물이나 불상의 유래에 대해 역사적 자료와 불교미술, 불교문화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사찰탕방이나 불교미술 불교문화와 관련된 레포트 중에서 최고의 질을 보여줄 수 있는 레포트라 자부합니다!!!

(개인 얼굴이 찍혀 있는 사진 3장은 제외해놓았습니다.)

목차

1. 사찰입구에서
2. 사천왕문앞에서
3. 삼문앞
4. 천보루와 5층석탑
5. 불음각과 범종
6. 나유타료와 만수리실
7. 대웅보전과 팔상도, 삼존불상
8. 범종각과 범종
9. 법고각과 법고
10. 천불전과 천불
11. 시방칠등각
12. 지장전과 효성전
13. 마무리

본문내용

공원 같은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보면 ‘삼문’이라는 다른 절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양식의 문이 하나 있습니다. 동서 양쪽과 중앙에 문이 하나씩 있어서 삼문이라 불리우는 이 문은 창건 당시부터 있던 문인데, 미리 조사해간 자료에 의하면 좌우에 행랑을 지니고 있는 건물로 사도세자 현륭원의 재궁(齋宮)으로 지어진 절이기 때문에 이러한 건축양식을 지닌 것 같다고 합니다. 중앙에 ‘용주사(龍珠寺)’ 라는 현판은 일제시대 활동한 죽농 안순환 선생의 글씨입니다.

삼문을 통과하여 돌계단을 올라가면 큰 누각인 천보루와 5층석탑이 보입니다. 천보루는 현재 경기도 문화재 36호로 지정된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2층 누각입니다. 천보루의 아래층은 대웅보전으로 향하는 통로로써 여섯 개의 목조기둥아래 높다란 초석이 건물을 받들고 있는데, 기둥을 받치는 초석이라기 보다는 그 자체가 석조기둥과 같이 커다란 규모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대체로 사원건축에서는 목조기둥을 사용하는 것이 상례이고 이러한 석조기둥은 주로 궁궐건축에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는 절의 창건이 왕실의 직접적인 후원 아래 이루어진 것임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