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실습일지(1주)

소개글

분만실에서 수술들을 보고 공부한 실습일지 입니다.
그날그날 한일과 본 환자들의 case를 적고,
따로 그 수술명이나 질병에 대하여 공부한 내용들을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
일반 임상에서 보는 왠만한 부인과 수술들도 포함입니다.
물론 그날 그날 느낀점까지 포함입니다.

목차

♡ 오늘의 operation patient!!
♡ 수술명, 질병에 따른 문헌고찰
♡ 실습소감

본문내용

♡ Monday`s operation patient!! (일부발췌)
1. 장**(25) 38⁺⁴C/Sec
2. 김**(31) D/C
3. 김**(51) Rt.cystectomy c Hemorrhoid
4. 리**(38) Both tube plasty c Hysteroscopy

♡ C/Sec (일부발췌)
1) 제왕절개란? ; 질을 통한 출산이 어려울 경우 배를 절개하고 자궁에서 아기를 직접 들어내는 수술을 제왕절개라고 한다. 제왕절개는 자연분만을 할 경우 뱃속의 아기나 임신부의 생명이 위험할 때 하게 된다.의학적인 필요성에서 하는 수술로 긴급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제왕절개 수술을 하려면 마취과 전문의가 있어야 하며, 수술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전문 시설과 인력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제왕절개 분만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개인병원보다 전문병원, 종합병원처럼 시설과 인력이 갖추어진 곳이 안전하다.

♡ 실습소감
***에서의 첫날! 지난 학기에 이은 분만실 실습! 다른 실습복을 입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어쩜 그리도 마음이 설레고 떨리던지, 시작도 하지 않은 실습이었지만, 왠지 조금 더 성장한 듯 한 느낌을 주었다. 이러한 설렘이 단지 느낌으로 그치지 않길 바라며 임한 내 첫날의 실습은 11시간동안 일하는 절대 잊지 못할 하루가 되어 버렸다. 처음엔 두 건 뿐이라던 수술이 어쩜 이곳에서는 그렇게 늘어나 버리던지, 계속 emergency op가 발생되면서 쉴 새 없이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처음이라 이곳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OT조차 받지 못하고, 그저 처음에는 요령껏, 선생님께 물어보고, 눈으로 보고 배우며 따라하였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고 30분도 안 되는 짧은 점심시간 내내 에도 빨리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목까지 올라와서 빵을 먹으면서도 급하게 먹어야만 하였다. 오후가 되니 ......

참고 자료

그날 그날 실습일지 안에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