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아날로그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07.1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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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실습 및 설계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디지털과 그의 수체계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Digital이란 무엇이며 Analog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2) Digital을 왜 사용하며 어떤 방법으로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가?
3) Digital에서는 왜 Binary Numbering System을 사용하는가?
4) Binary가 아닌 Mulunary 수체계로 Digital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조사하고, 또한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알고리즘과 연산체계에 대해서도 조사하시오.
본문내용
1) Digital이란 무엇이며 Analog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디지털이란 어원은 라틴어의 digitus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며 어떤 정보가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비연속적인 값 즉, 이산적인 값으로 표현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기술의 원천은 모스 부호이다. 1837년 모스가 특별한 부호를 사용해서 알파벳을 표현하였고, 정보의 전달을 행한 것이 최초가 되었다. 그 후 디지털 공학은 1946년 펜실베니아 대학 교수들에 의하여 진공관 회로로 구성된 최초의 디지털 계산기인 ENIAC이 세계 최초로 개발됨으로서 한층 발전의 진보가 이뤄졌다. 우리 생활의 주변에서 디지털형과 아날로그형을 갖고 있는 것으로서 시계나 계기 등이 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숫자표시식의 것을 디지털 시스템, 지침 표시식 등의 것을 아날로그 시스템이라고 표현한다.
아날로그와의 차이점으로는 첫째로 어원에 있다. 디지털은 앞서 거론한 바와 같이 digitus에서 digit으로 그 후에 digital로 유래되면서 계수형이라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반면에 아날로그는 analogous, 즉 유사한 또는 상사형이라는 의미에서 비롯되었고 analogy를 거쳐 아날로그라는 말이 유래되었다. 둘째는 양적인 의미에서 서로 비교하면 아날로그는 연속적인 양, 예를 들어 온도, 전압, 전류, 시간, 압력 등과 같은 연속성을 의미하고 있고, 반면에 디지털은 이산적인 양, 즉 차량 수, 별의 수, 사람의 나이와 같은 이산적인 의미를 갖게 되어 서로 비교되고 있다. 셋째는 형태를 보면 소리음과 같은 연속적인 형태가 아날로그 형태인 반면, 전신주와 같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독립된 형태로 존재한다면 그 형태는 디지털의 형태가 된다. 넷째는 기능이나 작용으로 볼 때 연속적인 변화 작용은 아날로그에 속하나 전기 스위치와 같이 ON, OFF 작용이나 기억 능력을 발휘한다면 디지털의 기능이나 작용에 속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