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 최초 등록일
- 2008.07.1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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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다공증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골다공증이란
1) 1차성 골다공증
2) 2차성 골다공증
2.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요인
1) 유전과 종족
2) 연령과 성
3) 월경상태
4) 신체활동부족
5) 체중
6) 내분비 호르몬
7) 만성질환과 약물복용
8) 식이요인
9) 기타 요인
3. 골다공증의 식이요법
1) 골격 건강을 위한 식사지침
2) 충분한 칼슘을 함유하는 식사
3) 칼슘의 체내 이용성을 증진 또는 저해하는 식사
4) 적정량의 단백질, 무기질 및 비타민을 함유하는 식사
본문내용
2.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요인
1) 유전과 종족
최대 골질량은 어느 정도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나, 그 후 뼈 손실 량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더욱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흑인은 선천적으로 백인이나 아시아인에 비해 골밀도가 높고 골다공증 발병률도 안자. 한편 백인은 아시아인이나 흑인보다 골다공증 발병률이 두 배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2) 연령과 성
연령은 골다공증 또는 골절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들고 있다. 즉, 골질량은 청소년기부터 거의 직선적으로 증가되어 20-30세에 최대 골질량을 나타내며, 45세경까지 큰 변화 없이 유지되다가 그 후에는 해마다 일정 비율로 감소된다. 연령에 따른 골다공증의 발병은 위와 같은 골격대사이상과 더불어 노령화에 따른 활동량 감소, 칼슘의 섭취부족과 칼슘 흡수율 저하, 칼슘 배설량의 증가 및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등이 뼈손실에 상승작용을 하는 것으로 본다. 뼈손실은 남녀 모두 겪는 일이지만 성별에 따라 개시 연령과 진행과정은 다르다. 여성의 경우 40세 정도에서부터 골질량의 감소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50세 이후 또는 폐경 후 10년에 걸쳐 해마다 1.2%의 비율로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뼈손실이 느린 비율로 진행되지만, 75세 이후에는 남녀 모두 10년 동안에 약 3%의 뼈손실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폐경성 골다공증의 발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6-8배 높으며, 노인성 골다공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 높다.
3) 월경상태
골다공증의 발생빈도를 보면 폐경 이후에 훨씬 높고, 진행속도도 매우 빠른 것으로 나타난다. 또 무월경, 생리불순, 조기 폐경, 난소절제, 출산 무경험 등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충분치 않거나 불균형일 가능성이 큰 생리 상태에 있는 여성들에게 골다공증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질량의 감소가 현재 연령보다는 폐경 후 경과된 햇수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골다공증은 폐경에 따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부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또 과도하게 체중이 감소한 거식증 여성 환자나 높은 강도의 운동이나 춤을 추는 여성들은 무월경인 경우가 많으며, 이때 폐경기와 같은 뼈손실을 보였다. 즉, 무월경의 운동선수인 여성의 골밀도는 정상 여성보다 25-40%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식이요법>.손숙미 외 3人. 2002.1.20
가톨릭대학교 지역사회·임상영양연구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