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론] 국어 문장의 짜임새(구조)

소개글

국어의 문장 구조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A+ 받은 과제입니다 ^ -^

목차

Ⅰ. 문장의 종류

Ⅱ. 문장 속의 문장
1. 명사절로 안긴문장
2. 서술절로 안긴문장
3. 관형절로 안긴문장
4. 부사절로 안긴문장
5. 인용절로 안긴문장

Ⅲ. 이어진 문장
1. 연결어미
2. 대등적으로 이어진 문장
3.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4.‘-와/과’에 의해서 이어진 문장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문장의 종류
국어의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가 각각 하나씩 나타나면서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만 이루어지는 홑문장(단문)과 주어와 서술어가 각각 하나 이상씩 나타나서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 이상 이루어지는 겹문장(복문)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아기가 잔다.’ ‘고은이는 학교에 간다.’와 같은 문장은 문장 안에서 주어가 각각 ‘아기’, ‘고은이’로 하나, 서술어가 각각 ‘잔다’, ‘간다’와 같이 하나씩 나타나므로 홑문장이다. 이와 달리 ‘고은이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24년 동안 같은 동네에서 살았다.’와 같은 문장을 보면, 주어인 ‘고은이’가 반점 앞 문장에서 한 번 나타나고 ‘24년 동안’ 앞에 주어가 생략되어 있는 형태이고, ‘태어났고’와 ‘살았다’의 2개의 서술어가 한 문장에서 나타나므로 겹문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겹문장은 주어와 서술어가 하나씩 나타나는 홑문장과는 달리 하나의 홑문장이 한 성분으로 안겨 들어가서 이루어지거나 홑문장 여러 개가 이어져서 여러 겹으로 된 문장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겹문장은 다시 문장 속의 문장(내포문)과 이어진 문장(접속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Ⅱ. 문장 속의 문장
안은문장은 겹문장의 한 가지로 속에 또 하나의 문장을 한 성분으로서 안고 있는 겉의 전체 문장을 말하고, 안긴문장은 한 문장이 절의 형태로 바뀌어서 전체 문장 속에 안겨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절에는 명사절, 서술절, 관형절, 부사절, 인용절이 있으며 각각으로 안긴문장에 대하여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명사절로 안긴문장
명사절은 한 문장의 서술어가 명사형 전성어미인 ‘-(으)ㅁ’이나 ‘-기’를 취하여 명사화되거나 의존명사 ‘것’을 취하여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느냐/(으)냐, -는가/(으)ㄴ가, -는지/(으)ㄴ지’로 끝난 문장은 그대로 명사절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남기심 외,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2002.
이관규, 『학교문법론』, 월인, 2004.
허용 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개론』, 박이정,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