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Graves(로버트 그레이브스)의 작가소개 및 주요작품 해석 및 해설

소개글

Robert Graves(로버트 그레이브스)의 작가소개 및 주요작품(Greater Love, The Cool Web) 해석 및 해설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주요작품 해석 및 해설

본문내용

작가소개:
Robert Graves는 자신의 위대한 자서전 {그 모든 것에의 작별}(Goodbye to All That)에
서 1929년까지의 자신의 삶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1895년 7월 26일에 런던 근교의
Wimbledon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아일랜드 사람으로 시인이기도 했으며, 그의 모친은
독일사람이었다.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에서 Graves가 독일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 그에게
개인적인 어려움을 야기시켰고 그래서 그는 학창시절과 군대시절에 아일랜드 혈통을 강조하
기도 했다. 그는 1914년 전쟁이 발발하기 1 주일 전에 학업을 중단하고 Royal Welch
Fusilier 부대에 장교로 입대하여 곧 프랑스로 건너갔다. 그의 학급동료들 중에서 약 3분의
1이 전쟁에서 사망했으며 그 자신도 전투중에 사망했다고 발표되기도 했었다. 그의 자서전
은 시골의 학창시절과 전사의 참혹함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해주지는 않는다. 그는 물론
자신이 지금까지 준비해서 들어가려고 한 세상과 전쟁의 공포 사이의 모순을 발견했지만,
그에게는 경험의 중요한 연속성이 있었다. 그는 장교의 계급사회와 후방 멀리에서 안전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모두를 싫어했고 용감함과 군인다운 가치를 존경했다. 그는
Siegfried Sasson과 친구가 되었으며 Sassoon이 전쟁반대 선언을 한 후 그가 정신병원으로
후송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Graves는 "시적 혼란"(Poetic Unreason)이라는 1925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시에는 초논리
적인 요소가 있고 시에 사용된 단어들의 잠재적 연상은 그 시의 산문적 의미와 모순되는 경
우가 종종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대 후반에 시적 창조력의 고갈을 경험했는데, 이 때
Laura Riding을 만나 새로운 활력을 되찾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그의 시관(詩觀)이
변했기 때문이다. 그의 시관은 시란 시인의 잠재의식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시인이 자
신의 너머에 있는 실재, 즉 시에 의해서만 열릴 수 있는 실재를 발견하는 것이라는 것이 되
었다.
비록 Graves 자신은 단지 자기 자신과 자신의 詩神(Muse)을 위하여 시를 쓴다고 말하지
만 그의 시는 많은 현대시에서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즉각적인 어려움(난해함)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의 시는 사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이 아니다. 그와 그의 시신은 그것을 엿듣는 사람
도 알 수 있는 시를 요구한다. 다시 말하여 기교가가 쓴 것 같고, 선명하며, 형태가 질서정
연하고, 어조가 서글서글한 시를 요구한다. 그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쓰는 시와 생계를 위하
여 쓰는 소설을 구분한다. 그러나 시나 소설 모두 격려가 되는 정중함을 지니고 있다. 그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