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소개글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인터넷에서 배낀 내용없구요,
대학교 국어 작문 시간에 제출을 위해서 쓴것입니다.
간단히 줄거리만 써잇는게아니라
심리적인 내용을 주로 썻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 소설이 아닌 다른 나라의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우선 등장인물의 이름부터가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 뭔가 “어렵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우리나라 소설을 읽을 시에는 등장인물이 주변사람들의 이름과 똑같기도 하고 한국이름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이름을 인지 하고 책을 읽는 데에는 좀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외국소설을 접할 시에는 물론 한국어로 번역이 된 소설이겠지만 이름이 분명 낯설다. 외국소설 등장인물의 이름은 분명 서로 다른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외국 소설을 읽을 때에는 그런 점이 힘들다. 하지만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라는 작품은 다섯 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작품마다 고정적으로 “이라부” 라는 의사와 “마유미” 라는 간호사가 등장을 하고 각 작품마다 한 명씩의 환자가 등장한다. 비교적 등장인물들이 많지 않아서 헷갈리지 않았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뾰족하거나 각진 형태에 대해서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야쿠자 중간 보스 이야기인 고슴도치, 어느 날부터 인가 공중그네에서 번번이 추락하는 베테랑 곡예사 이야기인 공중그네,

참고 자료

은행나무/ 오쿠다히데오/공중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