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는 기술을 읽고 - 세계를 바꿀 핵심 트렌드

소개글

* 미래를 읽는 기술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은 제목처럼 미래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읽는이 스스로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저자의 미래예측의 핵심은 주변 세계를 바꿀수 있는 핵심 트렌드를 찾아내어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 이를 숙지해 실생활에 응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것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미래를 읽는 기술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책의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
* 미래연구는 예언이 아니다

본문내용

* 미래를 읽는 기술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사실 이책을 읽기전 이런 류의 책들은 전문가라는 근엄한 미래학자들이 턱수염을 쓰다듬으며 앞으로는 이렇고~저렇고~그럴 것이다라는 노스트라다무스틱한 예측을 내어놓는, 그런 책이라고 혼자 멋대로 생각했었다. 당연히 딱딱하고 재미도 없겠다고 오해했음은 물론이다.

미래 학자들만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아니다. 실례로 주위에서도 미래를 예측하고 큰 성과를 이루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을 트렌드 메이커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트렌드를 만든 것이 아니라 당시에 일어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더 눈여겨보고 도표를 작성해 보거나이미지를 그려보면서 당연히 다가올 미래에 미리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2000년대가 되면서 미래에 대해 말하기를 꺼리고 있다. 과거를 얘기하기에 더 치중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예측은 전에 비해 확연히 줄어있다.

그런 상황에서 저자는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를 나눈고 생각을 공유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얘기할 때 막연하게 그렇지 않겠어?가 아니라 지금의 트렌드들을 먼저생각해 보고 이 트렌드들이 언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먼저 던지라고 한다. 이 트렌드가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변화할지에 대한 예측을 하고 그 변화의 곡선의 포물선이라면 우리는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한 트렌드가 나아갈 다양한 방향에 대해 생각해 봐야한다. 그리고 그 다양한 방향중에 와일드 카드에 대한 대비와 예측은 중요하다.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미래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 . 앞으로 가야할 미래와 다가올 미래들이 가득하다. 그안에는 현재와 같은 것도 있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화도 있을 것이다. 이런 다가올 변화와 미래에 맞추어 우리 자신도 자신의 모습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미래에 정보기술을 점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생활에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당연하게 될 것이다. 그럼 우리의 생활도 변하고 우리의 생각도 변화할 것이다. 미래에 대한 대처와 예측만이 우리가 미래에 대한 주인이 되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 미래를 읽는 기술 - 한국경제신문사
* 부의 미래 - 청림출판
* 미래의 물결 - 위즈덤하우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