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제품]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 최초 등록일
- 2008.07.11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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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력이 어느 정도이고 이로써 자국민이 입은 피해, 더불어 한국 경제가 대처해야 할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메이드 인 차이나’를 선정한 이유
Ⅱ. 본론
1. ‘메이드 인 차이나’의 영향력과 지배력
1-1. ‘메이드 인 차이나’의 과정
1-2.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사용하는 세계 여러 나라
2. ‘메이드 인 차이나’의 문제점
2-1. 품질저하
2-2. 자국 상품의 위기와 일자리 문제
Ⅲ. 결론
‘메이드 인 차이나’의 시대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서론
구두 한 켤레가 1560원, 시계 하나에 700원, 선글라스가 425원이다. 이와 같은 가격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승부를 걸 만큼 중국 내 시장은 저가의 상품들로 가득 차 있다. 물론 저가인 만큼 품질 면에서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 또한 지금껏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중국제품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로 뻗쳐 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동안 한국의 위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이나 일본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해왔고 중국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중국이 급속도로 성장하였고 이제는 중국도 라이벌의 대상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현재 중국이 세계 시장으로 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와중에 우리나라에 자리 잡을 날도 머지않았다. 무엇보다 한국 내에 존재하는 중국제품이 허다하다는 사실은 크나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중국제품이라고 해봤자 동대문남대문 시장, 길거리 등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에 어떻게 미칠지를 보여주는 예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대중문화라고 볼 수 있는 명품에도 중국산이라고 적혀 있을 정도로 ‘메이드 인 차이나’가 커다란 문화를 형성하고 있고 이는 곧 대중문화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력이 어느 정도이고 이로써 자국민이 입은 피해, 더불어 한국 경제가 대처해야 할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본론
1. ‘메이드 인 차이나’의 영향력과 지배력
현재 성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투자대상으로 완전히 각광을 받고 있는 중국은 그 가능성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1. ‘메이드 인 차이나’의 과정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중국산 제품은 절강성 이우시에 있는 소상품 도매시장 동영상, ‘중국의 힘, 메이드 인 차이나’
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루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동 등 세계 여러 나라의 15만 명의 바이어들이 왔다간다는 이 시장은 저가전략으로 세계 글로벌 마켓의 하나라고 불린다. 이곳에서는 UN에서 집계한 전 세계 2/3의 물품 종류를 한 곳에서 다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근처의 푸티엔 시장 KBS스페셜, ‘메이드 인 차이나, 왜 세계를 지배하는가‘
참고 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동영상, ‘중국의 힘, 메이드 인 차이나’
- KBS스페셜, ‘메이드 인 차이나, 왜 세계를 지배하는가‘
- 김영욱,「더이상 한국에서 배울 것은 없다」, 랜덤하우스중앙, 2004, pp.107~119
- 사라 본지오르니,「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엘도라도, 2007.10.12
- 인터넷 연합뉴스,「한류 ‘메이드 인 코리아’ 넘어 ‘메이드 인 차이나’로」
- 중국신문,「믿을 수 없는 ‘메이드 인 차이나’」
- MBC TV, 「[집중취재] ‘짝퉁 부품’ 천지」, 2007.10.29
- 좋은 뉴스,「미국인 78% ‘메이드 인 차이나’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