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이론적용사례

소개글

이 보고서는 장이론, 게슈탈트이론, 사회교환이론의 이론들을 토대로 주변에서 경험하거나 관찰한 사례들을 분석하였다. 보고서의 방식은 각 사례를 설명한 뒤 그 사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론들을 짧게 요약하며 적용시켜보는 방식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①사례 1: 촛불집회는 왜 점점 과격해질까?
②사례2: 촛불집회가 대규모화된 원인은?
③사례 3: 남성과 여성의 배우자 선호 조건
④사례4: ‘새’가족 간의 갈등
⑤사례5: 비정규직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이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보고서는 1학기 동안 학습한 장이론, 게슈탈트이론, 사회교환이론의 이론들을 토대로 주변에서 경험하거나 관찰한 사례들을 분석하였다. 보고서의 방식은 각 사례를 설명한 뒤 그 사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론들을 짧게 요약하며 적용시켜보는 방식이다.



2. 본론

① 사례 1: 촛불집회는 왜 점점 과격해질까?

촛불집회는 2002년 효순이·미선이 장갑차 사건 당시 효순이·미선이를 추모하며 이루어졌던 촛불집회가 그 시초가 된다. 무엇보다도 촛불집회의 가장 큰 의의는 ‘비폭력’적인 방법을 통하여 국민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촛불집회는 분명 과격하고, 폭력적이며, 경찰 버스를 파손하는 등의 불법이 자행한다. 촛불집회의 뜻과 의의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그 집회가 분명 과격해졌으며, 위험한 행동을 불사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촛불집회의 폭력성에 관한 기사 중 일부이다.

<`촛불` 심야 과격시위 누가 주도하나>
기사입력 2008-06-23 18:15 연합뉴스
`촛불 거리시위` 한 달째를 맞은 가운데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버스를 파손하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정체를 둘러싸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6.10 대행진` 이후 소강상태를 보여온 촛불집회가 21일 집회 과정에서 전경버스를 대형 밧줄로 끌어내 앞 유리창문을 뜯어내는 등 폭력적 양상을 드러내면서 이런 현상이 `일반 시민들이 철수하고 일부 단체의 조직적 참여가 늘어난 데 따른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것. ···(중략)··· 이들은 종전 `집회시위의 룰`에 익숙한 시민운동가나 노조 조합원들과는 달리 밤이 새도록 귀가하지 않고 거리를 누비는 등 `축제 분위기`를 즐기면서 통제되지 않는 양태를 보이는 데다 정말 `청와대에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다소 과격한 행동도 불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