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가 자녀의 교육

소개글

어떤 수업인지를 모르겠지만 명문가 자녀들 교육에 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명문가에게 배우는 자녀교육법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에는 명문가가 고수하고 있는 교육법이 10가지가 제시되어 있다. 이제부터 그것을 하나씩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로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에 대해서 알아보면 독서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 예로써 서애는 임진왜란이라는 위기를 겪으면서도 항상 독서하는 자세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습관들로 인해서 서야 집안은 9대째 공직에 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만 길러줘도 자녀교육의 절반을 이룬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독서하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데, 이것은 집안 분위기가 크게 좌우한다고 할 수 있는데 집안에 책이 가득하고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자녀도 함께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 적으로 책을 읽으라고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조성하고 먼저 모법을 보이면 자녀도 쉽게 따라 올 것이다.
두 번째로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는 석주 이상룡 가문을 예로 들자면 500년 동안 단 1명의 과거 합격자를 배출하고서도 명문가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500년 동안 이어온 문필의 전통과 교육을 중시하고 지조와 자긍심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한다.
자긍심에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자신감이고 또 하나는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하는 가운데 형성된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감각, 곧 자존감이다. 여기서 자긍심은 남과 경쟁하거나 비교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높다고 해서 남에게 우월감을 가지거나 교만해서도 안된다. 자긍심이 높다는 것은 어려운 문제나 곤란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래서 자긍심이 높은 아이는 학업 성적도 뛰어 난다고 한다. 아이에게 자긍심을 높일려면 아이와 부모와의 역동적인 관계, 즉 부모와 접촉이 많고 사랑을 주고 받은 사이의 아이는 자신이 중요한 가치의 사람이라고 생각되므로 자긍심이 높아지므로 그 점을 유의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