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환경오염에 관한 자료 및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7.01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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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3년간 일어났던 신문기사(주로) 및 인터넷 기사들의 자료로 10여건 이상이 나와있으며
각 기사마다의 짧은 고찰, 그리고 최종적으로 환경오염에 관한 고찰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아파트 건설부지 쓰레기 범벅
산성비, 편리함이 부른 생태계 파괴 주범
요구르트병, 달걀판으로 오수처리 신기
밀려오는 쓰레기 바다가 썩어간다.
낙동강 하구둑 열어 생태계 숨통 트자
"온난화 예상보다 3배 빨라", 영국 인디펜던트 인터넷 판
마산 해역 기름 유출 방제 늦어 오염 키워
태안주민 `기름 스트레스`
참치, 고래고기서 수은 다량 함유
등..
본문내용
환경오염의 주범, 생수
영국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수돗물을 두고 사 마시는 사람은 많다. 런던의 한 호텔에는 30가지 이상의 물 메뉴가 있는데, 1리터에 4만원이 넘는 뉴질랜드 물도 판매한다. 많은 사람들은 맛 때문에 생수를 찾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입맛이 예민하기로 유명한 소믈리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수돗물과 비싼 생수를 정확히 구분하는 사람은 없다. 더 큰 문제는 생수, 특히 수입생수가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은 운반비용이 많이 들고, 운반과정에서는 많은 화석연료가 소비되며, 중략...
http://blog.naver.com/?????????????
원제 : Bottled water ; who needs it?(BBC PANORAMA/영국/208년 2월)
- 이 기사를 보고 내가 사용하는 물건 중에 화석연료가 안 쓰인것이 몇 개나 되는지, 다 사용하고 버렸을 경우 마찬가지로 환경을 파괴하는 요소를 포함하는 것들은 몇 개나 되는지 잠시 생각해보았는데 재활용 또는 재생되지 않은 물품들은 결국 모이고 모여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물품이 필요해서 구입할때도 그 물품이 얼마나 자연친화적인 상품인가를 고려해야 하겠고 재활용되는지 등의 여부도 꼼꼼히 따져 보는것이 내가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란 생각을 해보았다.
요구르트병, 달걀판으로 오수처리 신기
경남 창원의 화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요구르트병과 달걀판을 활용해 오수처리장치를 설치하는 등 환경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학교는 주남저수지를 연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오수처리 장치를 친환경 소재를 활용, 학생들과 함께 설치했다고 밝혔다.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설치한 오수처리 장치는 전국 최초로 정화조에서 나오는 물을 자외선 살균장치를 거친 뒤 요구르트병→계란판→수생식물 등 3단계를 거쳐 생태연못으로 배출하도록 돼 있다. 오수처리 장치는 우리 주변에서 쓰고 폐기하는 요구르트병과 계란판 등을 사용, 중략...
2008년 5월 8일 국제신문 10면
- 이 기사를 보고 굉장히 독창적이면서도 교육적이란 생각을 먼저 했다. 초등교육과정에서 이렇게 재미있고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수질이 개선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우리나라 교육은 환경에 대해서 이렇게 실천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생태계는 이런 것들로 이루어 졌으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 `물을 아껴서 쓰자`와 같은 식의 교육은 효용성이 부족하다. 이렇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조기교육이 환경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힘과 실천력을 길러준다고 생각한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내가 환경에 미친 작은 행동 하나가 지구 반대편에서 다른 사람에게 환경적인 대재앙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해보니 참으로 무서웠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가, 내가 사용하는 일회용품이, 바로 그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살인을 저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