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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

니나오이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08.07.01
최종 저작일
2008.04
3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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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자료입니다.
독후감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손쉽게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자료들이 많으니....ㅎㅎㅎㅎ
자료...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네요..ㅋ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표지 도안은 흘러가는 강물을 나타냈다. 수채화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섬들이 떠 있다. 하늘의 구름이 강물에 드리운 것인지 물결의 흐름인지 푸른 색의 톤에 변화가 보인다. 햇빛을 받아 일렁이는 물비늘처럼 프랑스어와 한글이 반짝인다. 그림이 그려진 바탕위에 흡사 타자기로 찍어낸 듯 하다. 책씻이를 한 후 강물을 들여다보니 쎄느강은 맑고 푸르러 파리 시민들은 발을 담그며 마음껏 물놀이를 하는 반면 한강은 탁하다 못해 썩어 건강한 사람들마저 병이 들고 있다. 여기서 내가 들여다 본 강물은 ‘사회정의’다. 즉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가’가 똘레랑스 - ‘당신의 정치적종교적 신념과 행동이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우선 남의 정치적종교적 신념과 행동을 존중하라.’에 대한 얘기라면 이 책은 ‘사회정의’가 화두다. 나는 글쓴이의 책을 두 권 째 잡았는데 모두 개정판이다. ‘99년 초판 발행, 2007년 43쇄 발행, 2008년 개정판 1쇄 발행. 9년 만에 다시 세상에 새롭게 얼굴을 내민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는 한국 사회에 대한 저자의 대사회적 발언의 서두다. 부제 ’프랑스라는 거울을 통해 본 한국 사회의 초상‘이 말해주듯 프랑스와 한국을 비교하여, 지금의 이 땅이 보다 더 진보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진한 애정이 스며있다. 내가 처음 잡은 저자의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는 파리의 망명객으로서 20년간 택시운전사로 호구지책을 삼았던 어려웠던 시절을 그린 에세이였다. 두 권 모두 쉽지 않은 사회비판 에세이인데 수십 만 권의 판매부수를 올렸다. 순진한 나는 여기서 우리 사회의 희망을 읽는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었다. 그럼 저자의 프랑스와 한국을 비교하면서 이 땅의 일상과 정치, 경제 영역에서 좀더 진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애정 어린 고언을 들어보자. 나의 독서일기에서는 - 물론 나도 이 땅에서 성장하였기에 저자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것은 사회적 존재가 사회적 의식을 규정한다는 마르크스의 명제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

자료후기(1)

니나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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