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육행정A+] 창의적 재량활동이 7차 교육과정에서 가지는 의미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6.30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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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교육행정A+] 창의적 재량활동이 7차 교육과정에서 가지는 의미 고찰
목차
1. 주제 선정 동기
2. 7차 교육과정의 전반적인 특징
3. 재량활동의 의의
4. 창의적 재량활동의 구성과 의의
5. 창의적 재량활동의 현실 적용문제
6. 창의적 재량활동을 통해 본 교육과정의 구조적 문제점
7.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동기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을 흔히 ‘주입식 교육’이라고 한다. 예부터 스승의 권위는 절대적이었고 그 권위에 복종하며 가르침을 받아야 했다. 감히 스승의 가르침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었고 스승의 가르침을 진리처럼 여기며 그대로 받아들여야 했다. 따라서 배운다는 것이 그만큼 신성한 일로 여겨졌고 많이 배운 자가 곧 ‘힘 있는 자’이던 시절이 있었다. 이러한 교육에 대한 경외심이 그대로 학교 교육으로 옮겨지면서 여전히 학교에서는 절대적인 스승의 권위 아래서 열심히 지식을 전달받는 ‘주입식 교육’이 행해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이야기 할 때면 자주 외국 학생들과 비교하게 된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세계 경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던 우리나라 학생들이 대학생이 된 이후부터는 외국 학생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업적을 남기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조해 내는 것은 주로 외국 학생들이었다. 우리의 주입식 교육이 고등학교 때까지는 힘을 발휘하지만, 세계와 우리를 구분 짓던 보호막이 허물어지고 넓은 세계를 맞닥뜨리게 되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교육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한계를 느끼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우리의 교육도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스승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이던 예전의 교육에서 벗어나,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된 것이다. 즉 주어진 그대로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름으로써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함을 의미한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교육이 행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교육 풍토를 본받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왔다.
참고 자료
-「교육과정 시간 배당 기준령」 1954.
-「제 7차 교육과정 시행에 대비한 재량활동 교육 과정 편성․운영」
충청남도 부여고등학교(교육부 지정 교육 과정 연구학교) 2000.10.20
-「학교 운영 방침 및 관리」(참관 실습 자료)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 교육실습부 2004.
-「학교계획 문서」보성중학교 2002. 2004.
-「학습지도안」 보성중학교 2004.
- http://www.kncis.or.kr/index2.html
7차 교육 과정 연구자료 재량 활동 교육 과정의 편성 운영 모형 연구 (1998)
- http://www.jnmae.go.kr 전라남도 무안교육청
중등학교 창의적 재량활동 운영지침
전라남도 교육청 장학사 정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