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 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 론
1) 주제선정이유
2) 차 기행

2. 본 론
1) 차의 정의
2) 차의 기원설
3) 차의 전파
4) 한국으로의 전래와 발전
5) 우리나라의 차문화
6) 차의 대중화

3. 결 론
1) 교류에 있어서의 영향
2) 느낀점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1. 서 론
1) 주제선정이유
조선시대 ~ 일제시대를 지나면서 차의 수요가 부진하였으나 최근 웰빙 시대의 도래와 함께 차의 효능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는 차는 우리생활 깊숙이 들어와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되어 식후에 차를 마시거나 사람간의 대화중에, 접대, 여가생활 등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고 우리는 자연스레 차를 마신다. 수업 중, 윈난성, 쓰촨성의 차와 티벳의 말을 교환했다고 하여 붙여진 차마고도에 관련하여 다루었으나 우리나라는 잘 자루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차가 어떻게 들어왔는지에 대해 궁금해 졌고, 결국 차라는 것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들어왔는지, 어떻게 변화하여 지금까지 왔는지를 살펴보는 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2) 차의 기원설
1) 신농설(神農說)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의하면 “신농씨가 하루에 72가지 독이 있는 풀을 맛보고 중독되었으나 모든 독소를 찻잎으로 물리쳤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비록 신농씨에 관한 전설이지만 대대손손 전해져 내려왔으며, 육우의 『다경』에서도 차는 신농씨 때부터 마시기 시작하였다고 기재되어 있다. 신농설에 의하면 중국민족이 찻잎을 발견하고 마시기 시작한 것은 대략 5천년 전부터이다.
2) 상주설(商周說)
『화양국지(華陽國志)』에 의하면 “주나라 무왕(武王)이 정벌을 단행할 때에 파촉(지금의 사천)지방의 한 부락에서 무왕에게 차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품을 헌상품으로 바치고 동맹을 체결하고 우호관계를 맺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주무왕이 정벌을 개시한 때가 BC 1066년이므로 중국민족이 차를 마신 것은 적어도 3천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3) 진한설(秦漢說)
고염무(顧炎武)의 『일지록(日知錄)』에 의하면 “진나라가 촉나라의 영토를 점령한 후로부터 음차(飮茶)-차마시는- 문화가 시작되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에서의 음차는 전국(戰國)시기 (BC 403～BC 221)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차의 전파
ㄱ. 서양으로의 전파
유럽에 중국의 차가 알려진 효시는 1559년 베네치아의 저술가인 G.라무시 오의 《항해와

참고 자료

-「차가있는 삶」초롱, 이연자
-「동서의 차이야기」한길사, 이광주
-「한국인과 차, 그 사색의 열린 공간」다른세상, 정동주
-「차문화와 다례」경인문화사, 권태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차」현암사, 여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