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및 의복문화제의 손상원인과 보존 및 관리법
- 최초 등록일
- 2008.06.23
- 최종 저작일
- 2008.05
- 11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의류 및 의복문화재의 손상원인과 보존 및 관리법에 대하여 쓴 레폿이구요.
총11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논문 및 책, 뉴스 등을 이용하여 썼구요.
과제평가에서 최고점수받은 레폿입니다.
목차
1.의복(섬유,가죽)문화재와 손상 원인
1) 서론(의복문화재란?)
2)의복 문화재의 손상원인
①빛에 의한 손상과 보관 전시
②온*습도에 의한 손상과 보관 전시
③대기에 의한 손상과 보관 전시
④해충,곰팡이 및 세균에 의한 손상과 보관 전시
⑤취급 및 관리 부주의에 의한 손상
2.의복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보관
1)일반적 문화재의 보존 전시환경
1.온도
2.습도
3.빛
4.공기
2)의복문화제의 보존처리 및 과정
3) 보존 및 전시를 위한 복제
3.의복문화재의 보존의 실제(기사 예시화)
본문내용
2)의복문화제의 보존처리 및 과정
직물(의복)문화재는 면,마,견,모 섬유를 바탕으로 하며 출토되거나 전세된 복식(관모, 의류, 띠, 신발, 장신구 등), 불복장직물 등의 각종 염직물, 생활용품, 의례용품 등 종류가 다양하다. 직물은 빛(자외선, 적외선)에 의한 변 퇴색, 미생물에 의한 부패 및 충해를 받기 쉬운 천연유기재질로 되어 있어 환경에 민감하며, 한번 손상된 문화재는 원형 복구가 어려우므로 보관이나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직물보존처리는 이러한 손상요인을 제거하여 최상의 상채로 보존 , 관리 하기 위해 수행하는 최소한의 물리적, 화학적 조치를 말한다.
위의 내용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보존과학에 관하여 방문자들에게 제공하는 자료로써 현재 국내의 의복문화재에 대한 보존처리 및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다.
3) 보존 및 전시를 위한 복제
직물문화재의 경우 대부분이 염색된 것이므로 오랜 기간의 전시에 의한 열화 ․ 퇴색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아무리 조도를 낮추고 전시환경을 갖춘다하여도 오랜 전시를 견딜 직물 문화재는 없다. 그러므로 실제유물 대신에 복원품을 복제품을 전시하는 예가 많았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문제점은 현재의 복제품이 현 상태의 복제인지, 제작당시를 재현한 복제인지의 개념 설정이 되지 않은 채 비슷하게 형태만을 본 따 제작했다는 것이다. 이는 관람자에게 설득력이 적으며 복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곤 한다.
우리나라는 많은 전란을 겪었고, 또 20세기 초에 일제시대라는 문화의 단절기를 지냈다.이러한 동안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잃어버렸고,전통적인 제작기법, 또한 잃어 버 렸다. 유물을 복원하고 복제하는 것은 단순히 유물의 보존이상의 의미가 있다. 유물보존 이상의 의미가 있다. 유물을 복원하고 복제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전통 기술을 재현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필요하며,또 우리에게는 시급한 문제이다.
참고 자료
도서명: 동산문화재의 보존과 관리(2004) – 섬유 가죽 문화재
http://museum.dongduk.ac.kr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식지
http://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논문)섬유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 박지선(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
<무덤출토 400년前 비단치마 원형보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