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광고 - 대중문화 사회에서 광고의 위상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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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 문화 사회에서 광고가 가지는 정체성과 위상에 대해 고찰,
대중문화와 광고에 관한 서적 3권을 바탕으로 조사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광고를 보는 비교 준거
1.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
2. 광고 방법론
Ⅲ. 책 「광고와 대중문화」분석
1. 내용요약
2. 광고를 보는 관점
Ⅳ. 책 「인터넷 광고-이론과 전략」분석
1. 내용요약
1.1. 인터넷 광고의 정의
1.2. 광고매체로서 인터넷의 의의
1.3. 인터넷 광고의 이론과 전략
2. 광고를 보는 관점
Ⅴ. 책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분석
1. 광고와 여성 소비자
1.1 기본 관점
2. 여성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와 통찰
2.1 남성과 다른 여성
2.2 남성들이 모르는 여성
2.3 여성의 본질
3. 여성 통찰을 이용한 마케팅과 그 실례
Ⅵ. 비판적 비교 대조
1.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
1.1 이들이 생각하는 좋은 광고
1.2 이들이 생각하는 나쁜 광고
2. 광고에 접근하기
VII.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는 항상 광고에 둘러싸인 채로 살아가고 있다. 어디를 가나 광고가 있는 세상이다. 고개를 돌리면 광고가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동안에도 우리는 광고를 본다. TV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광고는 당연한 것이고, 이제는 광고가 없으면 이상한 세상이 되었다. 사람들은 광고의 이미지를 통해 기업을 보고 상품을 본다. 그래서 생산자의 입장에서 광고는 필수이고, 막대한 돈을 들이면서까지 광고에 열을 올린다. 소비자는 그런 계산되어진 광고를 보고 소리 없이 물들어가며, 이제는 단순히 상품을 사기 위한 광고가 아닌 하나의 문화 텍스트로 광고는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광고가 쏟아지는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광고는 너무 분별없이 들어오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들은 대중 매체에 의하여 비판적으로 수용해 볼 시간적 여유 없이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무엇이 올바른 것이고, 어떤 것을 왜곡하고 있는 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 우리는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책을 통해, 광고를 보는 전문가들의 입장에 대하여 알고 이해하며, 그것에 대한 우리의 의견도 피력해보고자 한다. 과연 그들은 어떤 것을 좋은 광고라 보고, 어떤 것을 나쁜 광고라고 여길지, 우리들, 즉 일반 소비자의 시각과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비교하여 어떤 것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적용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다만 광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우리로서는 많은 부분을 저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공부하는 태도로 이 보고서를 이끌어나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광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의 부재로 우리가 읽은 책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그것이 이 보고서의 한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실생활에서 늘 스쳐왔던 광고들, 그리고 그 광고들을 보며 생각한 것들을 책에 대입시켜보고, 광고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 본다는 점에서 이번 보고서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김병희 (2000), 광고와 대중문화, 한나래
최환진, 정보통(1999), 인터넷 광고-이론과 전략, 나남
이영희 (2002),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