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를 읽고

소개글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A+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서령 작가의 소설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읽어본 작품이다. 아직 소설을 보는 안목이나 시선은 어린아이의 능력과 별반 다른 것이 없을 테지만 그래도 소설을 읽고 책을 덮었을 때 김서령 작가의 소설과는 확연하게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읽고 나서 뭔가 마음이 복잡 미묘하긴 했는데 표현할 수 없는....아무튼 뭐 그런 기분이었다. 이상하게도 "박민규라는 작가가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의문이 자꾸만 들었다. 인터넷 검색창에 작가 이름을 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피식 웃었다. 큰 선글라스와 레게머리의 작가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그 외에 다른 여러장의 사진도 보았는데, 소설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몇몇 관련 기사들도 읽어 보았는데 "인류는 연체료를 꼬박꼬박 무는 인간들 때문에 멸망한다. 나는 DVD를 반납하지 않았다. 결국 DVD를 반납한 것은 대여일로부터 한 달이 가까워 가던 어느 날 새벽이었다"라는 글을 한 잡지사의 글에 썼다가 "문화컨텐츠 대여협회"와 생긴 애피소드를 소개해 놓았던 기사는 작가의 특성을 너무나도 확연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습니까 기린입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