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문화혁명 (文化革命) 과 월남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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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혁명 (文化革命) 과 월남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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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은 중공에서 1966년 5월부터 76년 10월까지 모택동에 의해 계획, 추진된 대규모적인 상층구조의 이념투쟁 및 권력쟁탈 운동으로 그 배경으로는 1956년경부터 사회주의 건설에 있어 대중노선과 공업우선 전문가 우선의 노선 간에 뚜렷한 대립이 나타나기 시작 58년부터 대중노선이 추진되었으나 그 위 복잡한 경로를 거쳐 62년 과도기 투쟁이론으로 정식화되기에 이르렀다. 사회주의란 자본주의로부터 공산주의에 이르는 과도기이며 게급투쟁이 존속하고 있다는 생각에 따라 63년부터 농촌의 인민공사에서는 사회주의 교육운동이라는 대중투쟁이 전개되고 중공군 내에서는 모택동사상 학습운동이 예술분야에서는 갖가지 혁신이 때맞춰 일어났다.
문화대혁명은 1962년 이래 당의 최고지도부 내부에 생기고 있던 내외정책을 둘러싼 대립항쟁의 연장선상에서 모택동의 주도로 발동되었다. 그가보기에는 중국의 현실은 사회주의의 진정한 모습으로 부터 일탈되어 있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버린것은 당과 국가의 중추기관을 지배하며 혁명대중을 억압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모택동이 목표로 한것은 중앙으로 부터 지방말단에 이르기까지 뿌리깊게 존재하던 유소기, 등소평파의 영향을 일소하여 행정기관, 학교, 기업, 마을조직, 농촌에 빠리꼼뮨형의 새로운 권력기관을 만들어 내는것. 이에의해 과거 수천년 동안 모든 착취계급이 남겨놓은 낡은사상, 문화, 풍속과 싸울것을 그는 목표로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은 10년 동안 중공을 혼란에 몰아넣었고, 장기간 대학을 폐쇄하여 교육 과학 기술 등 전문분야의 지도를 당성이 강한 비전문가가 장악하여 전문성보가 당성을 중시하였다. 따라서 전문분야의 지식 수준이 저하되었고 老 전문가의 후계자를 양성하지 못하여 사회 발전에 큰 장애를 초래하였다. 그뿐아니라 문화대혁명으로 피해를 본 부류와 이를 통해 부상한 그룹의 대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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