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소개글

캄보디아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캄보디아 개관

Ⅱ. 캄보디아 역사

Ⅲ. 캄보디아 사회/문화

Ⅳ. 캄보디아 정치/국방

Ⅴ. 캄보디아의 경제

Ⅵ. 캄보디아와 한국의 관계

Ⅶ. 캄보디아 관광

본문내용

Ⅲ. 캄보디아 사회/문화

1. 음식캄보디아의 음식은 태국, 라오스, 베트남등지의 주변국에 영향을 받으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음식문화가 형성되었다. 프놈펜과 씨엠립의 음식점의 증가는 중국음식과 베트남음식을 즐길수 있게끔 되었고, 쌀은 주재료이며, Battanbang Region은 전통 밥그릇이다. 대부분의 캄보디아음식은 chnang khteak이라는 중국식 요리용 팬으로 요리를 한다.`앙코르 왓`을 보기 위해 캄보디아에 도착하고 나서 `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무작정 아무 식당에나 들어갔다. 다행스럽게 앙코르 왓의 도시 `시엠립`은 말그대로 관광도시여서 전 세계의 관광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었다. 태국음식이 가장 많고 그 외에 양식이나 중국음식 그리고 캄보디아 음식등이 메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우린 당연히 그 가운데에서 캄보디아 음식(Khmer Food, 또는 Khmer Cuisine)을 시켜먹었다. 영어로 메뉴판이 씌여져 있어서 캄보디아말로 무엇인지 알아오지는 못한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대부분 캄보디아 식당에서 시켜먹을 수 있는 메뉴들인 듯하니 영어이름만으로도 충분할 듯 하다. 첫번째 요리는 `Chicken with Flower Banana`라는 요리로 Salad의 일종이다. 갈갈이 찢은 닭고기살과 양파,피망,고추,땅콩, Basil 등의 야채와 바나나 꽃잎을 넣고 버무린 후에 콩가루를 뿌려낸 것으로 고소하면서도 싱싱한 맛이 나는 요리이다. 바나나 꽃잎이 어디 들어간 지 몰라서 종업원에게 물었더니 포크로 휘휘저으며 하얀색 풀 비슷한 걸 건져주었는데 바나나 향이 나는 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두번째 요리는 `Steamed Khmer Cheese with egg`라는 요리로 돼지고기 갈은 것을 계란에 버무려 찐 것과 오이,파파야,양배추와 같이 내어주는 것이다. Khmer cheese가 들어갔다고 해서 시켰는데 치즈냄새는 별로 나지 않았고 계란 맛이 많이 나는 요리였다. 야채에 조금씩 싸서 먹으니 맛이 좋았다. 거기에 동행했던 `재석이 아빠`가 가져온 고추장을 조금 찍어 먹으니 맵싸하니 한결 맛이 좋았었다. 종업원이 우리가 접시에 고추장을 덜어먹자 한참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았었는데 `이걸 찍어먹으면 훨씬 맛이 좋다`는 표정을 지어주니 `대충 감을 잡았다`는 식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을 지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