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소개글

사회학과 조직이론 전공강의 레포트입니다.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를 읽고 감상문이
아닌 서평을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작가에 대한
저의 비판적 사고를 담았습니다.
A+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서론

햄버거하면 맥도날드가 떠올려 질 만큼 맥도날드는 햄버거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은 아주 가끔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일주일에 서너번쯤은 햄버거로 끼니를 때웠었다. 그때는 햄버거는 밥보다 백배는 맛있는 우리들의 주식이었고 하루 세끼를 햄버거로 먹을 수도 있을 것만 같았다.
햄버거가 좋았던 만큼 맥도날드에 가는 것을 우리는 즐겁게 여겼다. 그래서 맥도날드라고 하면 친구들과 신나게 웃으면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던 곳이라 생각된다. 그런 추억 때문인지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라는 책에는 그런 즐겁고 재미난 얘기가 적혀져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내 생각은 통쾌하리 만큼 어처구니없게 빗나가 버렸다.
저자 "조지 리처"는 맥도날드를 통해 그리고 맥도날드화를 통해서 글로벌화되는 세계를 사회학적시각으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그가 본 맥도날드는 내가 느낀 맥도날드와는 너무나도 다른 곳이었다. 그는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점의 대표격으로 맥도널드내의 모든 원리가 사회 거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으며 그것을 맥도날드화되는 현상이라고 여겼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는 무엇이고 그가 말하는 맥도날드화에 대한 나의 생각과 함께 과연 맥도날드화가 관료제와 같은 하나의 조직체계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다.

◆ 본론

맥도날드는 사람들이 붐비는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맥도날드를 미국대중문화의 하나로만 여기기엔 너무 과소평가한게 아닌가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미국대중문화를 넘어 맥도날드는 이제 세계대중문화라고 보아야할 것이다. 미국엔 한정되었던 맥도날드의 영역은 많은 노력을 통해 전 세계로 퍼졌고 이젠 전 세계를 넘어 우리의 일상 곳곳으로 영역이 확장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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