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AI, 조류독감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06.0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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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한국에 조류독감이 2번째로 상륙하여 많은 농가가 피해를 보고 수십만마리의 닭과 오리들이 폐사되었습니다.
과연 조류독감(AI)는 어떤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조류독감(avian influenza)
1. 조류독감이란?
2. 증상은?
3. 발생시 대처방법
4. AI의 오해와 진실
5. 식탁에 감염된 닭, 오리고기가 오를 수 있나?
6. 도심에 사는 비둘기도 위험한가?
7. 예방, 치료법은?
8. AI의 증상 자가진단법은?
9. AI 앓고 나면 내성이 생기나?
본문내용
조류독감(avian influenza)
조류독감이란?
조류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닭과 칠면조 등 가금류에 많은 해를 입힌다.
감염은 조류의 분비물을 직접 접촉할 때 주로 일어나며, 비말(飛沫)·물, 사람의 발, 사료차, 기구, 장비, 알 겉면에 묻은 분변 등에 의해서도 전파된다.
증상은 감염된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체로 호흡기 증상과 설사, 급격한 산란율의 감소가 나타난다.
고병원성의 경우 인간에게도 감염되어 1997년 홍콩에서 6명이 사망하였고, 2004년 베트남에서는 16명이 사망하였다. 한국에서도 1996년에 이어 2003년 12월 충청북도 음성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나, 약병원성으로 인체에는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증상은?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전량 도살 처분하며, 발생국가에서는 양계산물을 수출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조류독감이 의심되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이후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해 항바이러스 제제를 복용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조류독감 증상이 발생하는지 살펴야 한다. 일반인들도 손을 자주 씻고, 환기를 잘 시키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생시 대처방법
조류독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몇가지
오해 : 통닭이나 오리고기는 절대 안심할 수 없다.
진실 : 75도 이상에서 5분이상 익히거나 튀겨 먹으면 바이러스가 죽어 전혀 전염되지 않는다.
오해 : 계란을 먹는 것도 위험하다.
진실 : 조류독감에 걸린 닭은 알을 낳지 못한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