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웬필드의 미술아동발달
- 최초 등록일
- 2008.06.0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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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웬필드의 미술교육 중 아동발단단계를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난화기(The Scribbling Stage)
2.전도식기(The Preshematic Stage)
3.도식기(The Schematic Stage)
4.또래집단기(The Gang Age)
5.의사실기(The Pseudonaturalistic Stage)
6.결정기(The Period Of Decision)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인간은 태어나서 처음 하는 미술의 행위는 어떻게 시작되는지, 성장과 더불어 어떠한 발달을 이루며, 그 역할은 무엇인지 논하고자 한다. 본 글에서는 로웬펠드의 분류를 따라, 성장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미술발달의 특성을 쫓아 난화기, 전도식기, 도식기, 또래집단기, 의사실기, 결정기로 단계를 구분하였다.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Ⅱ.본론
1.난화기(The Scribbling Stage)
▶자아 표현의 시작 (2-4세) : 난화란 ‘마구 그리다’의 뜻으로 유아가 아무 의미 없이 마구 끄적거려 그리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무질서한 난화기(disordered scribbling) : 감각이 주변 환경과 접촉하면서 그 반응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동작을 통제하지 못하며 무의식적으로 표현한다. 팔을 앞뒤로 움직여 봄과 같이 자신의 신체를 인식해 나가고 이때의 낙서는 유아의 신체적인 성장을 나타내는 총체적인 발달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다.
둘째, 조절하는 난화기(controlled scribbling): 단순한 손의 근육 운동이 선이란 자국을 남기는데 흥미를 느끼게 되어 자꾸 그려낸다. 이 단계에서는 무엇을 그린다는 목적보다는 손의 근육운동과 그 결과로 생긴 선들을 발견하고 즐기는 것으로, 점차 무의미한 난선은 운동 감각적 통제가 가해져서 수평, 수직 스트록, 파형착화, 혼교착화, 원형착화의 순서로 수준이 높아져 가며 회전 형태로 나타난다.
셋째, 이름붙이는 난화기(naming of scribbling) : 무의식적인 접근이 점차 의식적인 접근이 되어 자신이 그려놓은 난화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다. 이전에는 움직임으로 만족하였으나, 이제는 이러한 움직임을 주변의 세계에 연결 지으려고 한다. 그려놓은 것과 대상과의 사이의 관계를 볼 수 있게 되고 이제는 의도적으로 그리게 된다.
참고 자료
[인간을 위한 미술교육] 로웬펠드˙브리테인(1996) 이규선 외 역, 미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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