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프로 vs 포로를 읽고..

소개글

위 책을 읽고 난 뒤의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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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무살~’에 비해 책의 내용이 (구성 포함) 좀 딱딱한 듯한 느낌이 있었으나 내용이 어렵거나 난해하지는 않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교과서적으로 흔하게 들어온 말들을 종종 볼 수가 있어서 색다른 느낌은 받지 못 했다.
그래도 몇몇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참고하면 좋을 부분들이 있었다.
지금은 비록 학생이나 몇 년이내에 나는 한 가족의 구성원이자 직장인, 사회의 구성원 기타 단체의 소속원이 될 것이다.
갈수록 역할이 늘어나고 그 역할의 기대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하나 그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그 많은 역할들의 기본 토대가 되는 소스를 이 책에서 몇 가지 얻을 수 있었다.
간단하게 언급하고자 한다.
먼저 직장인형과 직업인형, 기업가형 중 나의 유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직장인형 30%에 직업인형 70%가 나에게는 맞는 것 같다.
개인의 성장가능성과 업무와 개인의 적합성을 중시하는 직장인형의 요소가 나에게 어느 정도 내포해 있고 안정성도 추구하는 편이므로 직장인형을 배제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직업인형은 상대적으로 많이 적합하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자기개발’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나를 위한 운동과 공부를 하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업무와 관련있는 분야의 학위도 취득하고 업무외의 취미생활 역시 도외시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굳이 한 유형을 꼽으라면 직업인형이 나와는 제일 맞는 유형인 것 같다.
두 번째, 나의 핵심가치는 과연 무엇인가?
E랜드가 나눔을 핵심가치로 여기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사업을 하고 주위의 이웃을 돕는 것을 중시하는 사장의 사업지침아래 나누는 일을 꾸준히 해 왔다.
나눔.. 아주 가치있는 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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