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목회 서평

소개글

회복의 목회 책을 읽고 나름 서평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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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 오늘 내가 가는 이 길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기에” -백범 김구-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아간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저마다 자신이 믿고 있는 바를 신념으로 삼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도 그 신념이 저마다 달라서 개인마다 살아가는 삶의 방식과 행동이 실제 삶속에서는 다 다르게 표현되고 그 표현은 각자의 삶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는 많은 목사가 있고 많은 교회가 있다. 그러나 제 각각의 교회마다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로 만들어가는 방식과 과정은 저마다 다 다르다. 물론 비슷한 것도 없지는 않지만 목회자의 신념과 생각에 따라 저마다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재철 목사님께서 10년 동안 시무하셨던 주님의 교회, 그리고 그 교회의 내용을 담은 회복의 목회의 책을 읽게 된 것은 사실 참 감사한 일이다. 많은 책이 있지만 좋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과 앞으로 목회를 해 나감에 있어서 어떠한 목회를 해야 하는 지를 하나하나 알려 주었다. 특히나 목회자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도 말이다.

참고 자료

회복의 목회, 이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