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사례를 통해 바라보는 사회윤리

소개글

불합리한 대우와 무너지는 코리안 드림 등
우리 사회 속의 외국인 노동자 사례를 짚어봄으로써
사회윤리를 고찰한다.

목차

§[ 시작을 앞두고 ]
[앎의 배경] -《 사회 윤리 란 무엇인가 》
ㅣ. 서론
II. 기독교인 됨은 무엇인가.
III.기독교인과 사회는 어떤 관계인가?
IV.사회에 대한 윤리적 책임은 무엇인가?
VI.결 론
[ 시작하기 - C․A․S․E ]
〈 E = Ethical reflection (윤리적 성찰) 〉
[ 분석을 마치다 - 걸어 나오며 ]

본문내용

§[ 시작을 앞두고 ]

인간은 분명 기계와 다르다.
노동의 능력을 지닌 대상들임에도 그 목적이 다르고, 자연히 윤리가 따르게 된다.
사회는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기계와 같은 가치로 대접받고 있다.
그들의 눈 높이에서 바라본 실상은 이 사회가 너무도 잔인했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3D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그들은 코리안 드림 대신 심신에 그득한 상처를 달고 방황해야만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여기까지 와 버린 현실은 무엇에서였으며 방법은 없는 것인지.
이젠 정말 말해야 할 때가 왔다. 감출 것 없이 모두 말이다.


[앎의 배경] -《 사회 윤리 란 무엇인가 》

I.서 론
1.문제 제기
윤리 문제 라 함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여기서 ‘우리`는 사람을 말하며 기독교 윤리라 할 때 기독교인을 말하는 것이 분명하다. 결국 사람으로서 살아가며 행하는 행위에 대한 정당성에 대한 물음은 같을 것이다. 다만 그 대답은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임마누엘 칸트(Imanuel Kant)는 우리가 하는 일을 왜 해야 하며, 우리가 해야 하는 이 일은 정당성이 있는가?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에 대하여 누구에게 궁극적으로 책임을 지는가? 라는 물음에서 하나님을 찾아 나서고 있다. 즉, 인간의 윤리적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찾아 나서는 셈이다. 기독교가 단순히 실천적인 윤리의 답으로서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가 기독교 윤리를 말하려면 칸트의 말처럼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성에서 이 야기 되어야 할 것은 분명하다. 최근 기독교 안에서 `교회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고 하는 염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공식적 통계를 살펴보아도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교회 성장이 둔화되는 원인에 대한 시각은 대체적으로 탈도덕적인 세계 역사의 흐름의 영향도 있지만 한국교회 내적 문제로 교회 윤리와 사회윤리가 분리되는 이중적 윤리구조에 있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문민정부의 사정 대상 공직자 중 70%가 기독교인이라는

참고 자료

성경
외국인 노동자 실태 관련 인터넷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