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연구

소개글

창조론연구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몸 말
창조와 섭리
Ⅰ 고전적인 정식 안에서의 교리
1. 성서 안에 있어서 창조자와 섭리자의 뿌리 이미지들
2. 오리겐에서 칼빈까지의 신학적인 합의
3. 합의 속에 지속적으로 존재해 온 긴장들
Ⅱ 현대의식의 도전과 기여
1. 합리주의와 관념주의
2. 범신론, 이신론, 회의주의
3. 역사의식의 공헌
4. 교리들에 대한 자유주의적인 건설적 재구성
5. 합의를 부활시키려는 시도들
죄와 악
Ⅰ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Ⅱ 고전적인 정식 안에서의 교리
1. 교리에 대한 성서의 보증들
2. 어거스틴의 죄론
3. 가톨릭과 개신교의 변형된 해석들
Ⅲ 현대의식의 도전과 기여
1. 경쟁적인 견해들의 재출현
2. 역사적 비평의 도전
3. 고전적인 교리의 기본적인 이율배반
4. 현대적 재구성에서의 쟁점들
5. 전통적인 설명도식에 대한 오늘날의 대안들
Ⅳ 쟁점 및 제안
1. 고전적인 교리의 영속적 업적
2. 어거스틴적인 신정론을 넘어서
3. 보편적인 구속의 맥락 안에서의 죄와 악
창조
섭리
나가는 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과학이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창조론이라는 성서적 입장을 말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과제임에 틀림없다. 창조과학회등의 단체들이 과학을 성서적 입장에서 합리적인 설명을 한다고 연구하고 발표하지만 한국 사회가 지식인 계층이 많아지면서 이것들은 이해되지 못하는 말들로 생각하게 되었다.
성서속의 창조란 ‘무(無)로 부터의 창조’인데 오늘날 과학적 세계관에서 무로부터의 창조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강하게 들었다. 우주의 기원이라고 하는 것이 성서적 입장에서와 같이 절대무로부터 인격적, 절대적 존재가 만들어낸 세계일까? 중세에만 해도 천지창조가 그 당시 6000년전에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우주의 나이를 150억년 전이라고 말하고 태양계의 나이가 45-50억년,인간은? 200-300만년전에 나오게 되었다는 학설이 일반 대중에 확실히 더 먹혀들어 가는 현실이다.
또한 창조를 이야기 하다보면 악의 문제 또한 도출하게 되는데, 절대자가 진정으로 선(善)이라면 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게 되었는가의 물음은 고대로부터 지금까지의 문제이기도 하다. 본 발제에서는 절대자(하느님)의 섭리를 조직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몸 말
창조와 섭리 (현대 기독교 조직신학)
Ⅰ 고전적인 정식 안에서의 교리
1. 성서 안에 있어서 창조자와 섭리자의 뿌리 이미지들
확신적 차원에서 기독교적인 경험의 표현들은 개념들보다는 오히려 이미지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론과 섭리론의 확신적-이미지적 하부구조를 간단히 살펴보아야한다.
하느님은 창조자로서 오직 신적인 능력과 지혜에 의존할 뿐이며, 인간은 신적인 창조성의 특별한 기획이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형상(image), 모양(likeness )으로 표현되고 있다. 섭리자 하느님은 그 무엇보다도 선택하신 인간을 돌보시므로 인간의 유익을 위해 시공과 그 안의 사건들을 다스려 영광스런 완성을 성취하는 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