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교육(화학)] 6학년 2학기 5단원 <연소와 소화> 실험보고서 및 지도안(세안) - 대구교대 이동욱 교수님
- 최초 등록일
- 2008.05.2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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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교대 이동욱 교수님의 초등학교 과학 중 화학 관련 한 단원을 설정하여
세 차례에 걸쳐 실험을 하고 실제 수업을 구상하는 과제입니다.
실험은 `성냥 속 발화점 비교하기`와 `발화점의 차이를 이용한 비밀편지쓰기(1,2차)`를 하였고,
지도안은 실제로 이대로 수업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제작하였습니다.
목차
<실험보고서>
1. 성냥 속 발화점 비교하기
2. 발화점의 차이를 이용한 비밀편지쓰기 (1차)
3. 발화점의 차이를 이용한 비밀편지쓰기 (2차)
<교수-학습 지도안>
1. 일시
2. 학급
3. 학급소견
4. 제목
5. 단원설정의 취지
6. 단원의 목표
7. 단원의 내용
8. 본시의 학습지도
본문내용
실험주제 : 발화점의 차이를 이용한 비밀편지쓰기 (1차)
1. 목적
6학년 2학기 5단원 연소와 소화에서 학습하는 것은 초가 탈 때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하고, 초가 연소할 때 만들어지는 물질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다. 또, 실생활에서 소화와 연소의 예를 찾고, 연소의 조건과 소화를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단원에서 4/7차시에 나오는 물질이 연소할 때 필요한 것 중 ‘물질이 타기 시작하는 온도 비교하기’와 관련한 실험이다. 연소할 때 필요한 것은 탈 물질,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이다. 세 가지 모두 충족되어야 촛불뿐만 아니라 다른 물질들도 연소가 일어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하나라도 사라지면 소화가 된다.
물질이 불붙기 시작하는 온도를 ‘발화점’이라고 한다. 발화점은 물질이 연소될 만큼 충분한 양의 증기를 가진 가장 낮은 온도이다. 즉, 물질을 가열할 때 불씨가 없어도 불이 붙어 타기 시작하는 온도이다. 발화점이 낮을수록 타기 쉬운 물질이고, 발화점이 높으면 타기 힘들다. 이렇듯 물질마다 발화점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한다. 이 때 발화점의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물질마다 불이 붙는 시점이 다름을 관찰하고 인식하게 하는 데에 초점이 있다. 아동들로 하여금 더욱 흥미 있게 실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밀편지’라는 소재를 사용하였다.
2. 방법
2-1. 재료 및 준비물
A4 크기의 흰 종이, 스포이트, 식초(6~7%), 설탕물(설탕 5스푼 + 물 = 설탕물 50㎖, 설탕 7스푼 + 물 = 설탕물 50㎖, 설탕 10스푼 + 물 = 설탕물 50㎖, 설탕 15스푼 + 물 = 설탕물 50㎖), 소금물(소금 5스푼 + 물 = 소금물 50㎖), 양초, 라이터, 면장갑, 드라이기
2-2. 실험방법
① 실험 재료 및 도구를 준비한다.
② 스포이트로 각각 식초, 설탕물, 소금물을 찍어 흰 종이에 간단한 글씨를 쓴다.
참고 자료
『방과 후 과학탐구 프로그램 : 초등학생을 위한-노성향』 이명진. 양서원.
『초등학교 교과서 과학 <6-1>』, 교육인적자원부
『초등학교 교사용지도서 과학 <6-1>, <6-2>』, 교육인적자원부
『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서 Ⅳ- 수학․과학․실과』, 교육인적자원부
http://blog.naver.com/woo6565/20012207487 (성냥에 관한 내용부분)
http://blog.naver.com/ydcbk?Redirect=Log&logNo=20019823659 (*표시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