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 `교육의 목적과 난점` 5장 가르치는자와 배우는자 요약발제문
- 최초 등록일
- 2008.05.2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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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홍우 선생님 책을 읽고, 내용 요약 및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저는.. 2008년 상반기에 졸업을 했고,
학부때 평점은 4.3이었습니다.
이는, 정식 중간/기말고사 뿐만 아니라..
수시로 내는 발제나 레포트 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뜻하지요..^^
실제로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꼼꼼하게 모든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4년동안 꽁꽁 숨겨놨다가, 하나씩 올리게 되었습니다..^^
믿고 구매하시길....
이 자료 역시 단순 발제문이지만, 믿고 구매하셔도 될 겁니다.
퀄리티 보장합니다~!
그럼 좋은 레포트 쓰시길..^ㅡ^)v
목차
1. 개요
2. 내용요약
3. 나의생각
4. 질문
본문내용
이번 단원에서 글쓴이는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맺고 있는 ‘교육적 관계’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내용요약]
글쓴이는 글의 처음 부분에서 이 글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는 한 쌍의 질문을 던진다. 그 한 쌍의 질문은 1)교육을 받으면 잘 사는가, 그리고 2) 교육을 하는 사람은 더 잘 사는가―이다. 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 대답은 쉽고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 일지도 모르나, 글쓴이는 이 질문을 올바르게 취급하자면, 한 평생을 두고 말한다고 해도 충분치 않을 정도라고 말한다. 또한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어떤 대답을 하는가는 어떤 누구에게보다도 글쓴이 자신의 삶에 있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앞의 두 질문에 대해서 ‘보통 사람들’(글쓴이는 교사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은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첫째 질문인 ‘교육을 받으면 잘 사는가’에 대해서는, 결국 교육은 잘 살기 위해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반면 둘째 질문, ‘교육을 하는 사람은 더 잘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보통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교직에 있는 사람들 중에도 ‘아니오’라는 대답을 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이 두 질문에 엇갈린 대답이 나오는 것인가. 첫째 질문의 답이 ‘예’라면, 둘째 질문에 대한 답도 마땅히 ‘예’가 되어야 이치에 맞을 것이다. 교육을 하는 사람은 그 자신이 교육을 받은 사람이며, 다른 사람들 보다 교육을 더 잘 받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째서 보통 사람들은 이런 이치에 어긋나는 대답을 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적어도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교육을 받는 것과 교육을 하는 것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고, 또 다른 가능성은 ‘잘 사는 것’의 의미가 두 질문에서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가능성을 차례로 알아보자.
참고 자료
이홍우(1998), 『교육의 목적과 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