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교육의 목적과 난점` 3장 -교육과 형이상학, 요약발제문
- 최초 등록일
- 2008.05.2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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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홍우 선생님 책을 읽고, 내용 요약 및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저는.. 2008년 상반기에 졸업을 했고,
학부때 평점은 4.3이었습니다.
이는, 정식 중간/기말고사 뿐만 아니라..
수시로 내는 발제나 레포트 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뜻하지요..^^
실제로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꼼꼼하게 모든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4년동안 꽁꽁 숨겨놨다가, 하나씩 올리게 되었습니다..^^
믿고 구매하시길....
이 자료 역시 단순 발제문이지만, 믿고 구매하셔도 될 겁니다.
퀄리티 보장합니다~!
그럼 좋은 레포트 쓰시길..^ㅡ^)v
목차
1.개요
2.내용요약
3.나의생각
4.질문
본문내용
교육과 형이상학
[내용요약]
글쓴이는 형이상학이 교육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에 관한 문제에 관하여 서술하였다. 그는 미리 결론을 내어 놓다시피 하고 글을 시작한다. 하나의 학문분야로서의 형이상학은 삶을 이어가는 활동으로서의 교육과 공동운명에 처해있다고 주장하며, 나아가 -더 극단적으로 표현하여- 교육과 형이상학은 각각 서로의 정당성을 확립해주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글쓴이도 인정하였다시피, 형이상학에 관한 그의 생각은 현재의 교육적 사고와는 어긋난다고 한다. 그 이유는, 교육철학에 분석철학이 도입된 이후에 형이상학은 교육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분석철학이 형이상학을 어떻게 설명하였는가를 보면, 분석철학의 핵심적인 주장은, 형의상학을 일종의 ‘넌 센스’로 분류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명제의 진위가 어떠한 증거에 의하여 분명하게 판별되는 것이, 그 명제가 ‘의미 있는’것이 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분석 철학의 주장이다. 이 ‘의미’기준에 미달 되는 명제는 넌 센스로 보며, 따라서 교육과 같은 중요한 일에서 의미 기준에 준하지 못하는 형이상학은 그야말로 쓸데없는 것으로 생각되기에 이른 것이다.
참고 자료
이홍우(1998), 『교육의 목적과 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