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7편과 150편 주석
- 최초 등록일
- 2008.05.2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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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50편의 시편들 중 가장 짧은 시편은 117편과 150편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찾고 싶다. 특히 시편을 마무리 하는 150편의 메시지가 궁금하다.
목차
들어가며...
1. 본문의 선택 <표준새번역판>
2.본문의 확정
3. 본문비평
5. 주석 호크마 종합주석 시편 , 강병도 편 (서울: 기독지혜사)
7. 적용의 가능성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2.본문의 확정
지금까지는 개역한글판을 가지고 주석해 왔으나, 이번 117편과 150편은 표준새번역으로 주석하고자 한다. 오역이나 오타들이 개정되었으며 조금 더 현대인에 맞는 어법과 단어들이 사용되었을 줄로 믿는다.
3. 본문비평
1) 시편 117편
시편 117편은 공동체적 성격을 중심으로 한 제사장의 ‘찬양의 부름’의 형식이다. 즉 117편은 ‘찬미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117편의 목적은 하나님의 제사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시편 117편은 단 두절이 전부이다. 그래서 그에 대한 역할에 대한 많은 가설을 불러왔다. 많은 학자들은 이 시편이 독자적인 편으로 그 의미를 갖는 것 것보다, 시편 117편의 전/후 문맥, 즉 시편 116편 또는 118편과의 연관이 있다고 주장한다.
117편과 116편이 연관성 : ‘쉬미트’의 견해로는 116편의 결론이 117편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궁켈은 시편22편 27~28절의 비교를 통해서, 쉬미트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확고히 다지는 역할을 한다. 시편118편과의 연결 : ‘바이저’는 118편 1~4절의 전례적 서문과 상충 할 것이라는 점을 주장한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베스터만’은 117편을 111-116편의 송영으로 구분하며, 118편은 후에 첨가된 찬양시집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이러한 견해는 117편 역시 중심적 시편이기보다는 부차적인 것으로 사용되었음을 암시한다. 이 시편은 어떤 절기의 의식에서 사용된 그 나름대로 하나의 구성 단위였을 수도 있다. 실제 2절은 이스라엘의 언약 지향적인 신학의 요약으로서 그 어떤 절기에도 훌륭하게 어울릴 수 있다.
참고 자료
성경류
개역한글
표준새번역
단역본
차준희, 『시편신앙과의 만남』, (대한기독교서회, 2004)
김영일, 『새로운 시편여행』, (도서출판 은성, 2000)
김정준, 『시편명상』, (한국신학연구소, 1987)
주석류
국제성서주석, 『시편Ⅰ』, (한국신학연구소, 1992),
호크마 종합주석 시편 , 강병도 편 (서울: 기독지혜사)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 시편, (제자원, 2005)
제임스 L. 메이스, 신정균 역 『현대성서주석 시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