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경제
- 최초 등록일
- 2008.05.20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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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중국을 중심으로 경제이론과 개관, 주요 변천과정 등을 서술 하였다.
관련 레포트, 시험 등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목차
1 - 1 : 한국경제 개관
1 - 2 : 국내총생산(GDP)
2 - 1 : 산업구조와 수요의 소득탄력성
2 - 2 : 페티클라크의 법칙
2 - 3 : 중국의 산업발전 구성
2 - 4 : 60 ~ 70년대 한국경제
3 - 1 : 중국을 알아야 할 이유
3 - 2 : 경제체제의 전환, 중국과 동구제국의 차이
4 - 1 : 중국 국유기업의 개혁
4 - 2 : 중국 지역격차 해소
본문내용
3면등가의 법칙, 즉 경제의 흐름은 생산국민소득, 분배국민소득, 지출국민소득의 어느
측면에서 측정하나 같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3가지 GDP개념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지출GDP(국내총지출) = 생산GDP(국내총생산) = 분배GDP(국내총소득)
이러한 관계를 국내총생산 또는 국민소득의 3면등가의 법칙이라고 한다.
생산GDP의 구성내역을 살펴보면 총공급 1647.1조원에서 수입 230.1조를 차감하여 국
내생산액은 1417조가 된다. 그중 42%에 해당하는 부가가치 596.4조가 피용자보수,
영업잉여로서 새롭게 창출되며 나머지 58%인 820.6조가 중간투입이다.
지출GDP는 수출 238.6조, 중간수요 820.6조 그리고 국내최종수요 587.9조로 나뉘며
이 국내최종수요중 가계 및 정부에 의한 지출인 소비가 71.1%를, 기업에 의한 지출인
투자가 26.4%를 차지하고 나머지 1.9%는 통계상불일치이다. 분배GDP는 GDP를 생산
하는데 기여한 사람들에 대한 대가를 합한 것이 된다.
2 -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에서 일정기간 내에 발생된 재화와 용역의 순가치를 생산면에서 포착한 총합계액
이다. 국민총생산(GNP)이 국민에 착안한 통계인 데 비해 GDP는 국토 내에서의 생산
에 착안한 통계이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산한 것은 GDP에는 계상되지만 GNP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
인이 외국에서 생산한 것은 GNP에는 포함되지만 GDP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인의
해외소득과 외국인의 국내소득과의 차액이 해외순소득이라면, GDP의 계산은 국민총생
산 GNP에서 해외순소득을 공제한 것과 같다. 일반적으로 한 나라의 생산규모를 측정
하는데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GDP이다.
경제를 구성하는 경제주체들은 크게 가계, 기업, 정부, 그리고 해외부문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가계(household)는 생산요소를 기업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요소소득의 형태
로 소득을 얻어 소비하는 경제주체이다. 기업(firm)은 영리를 목적으로 생산요소를 구
입하여 재화를 생산하는 경제주체이다. 정부는 조세수입으로 지출(이전지출과 정부지
출)을 행하는 경제주체이다. 그리고 해외부문(foreign sector)은 해당국가의 밖에 존재
하는 모든 경제주체(가계, 기업, 및 정부)를 합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