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와 언론에 대한 토론대본

소개글

정치학의 이해 수업때 100분토론을 위한 자료입니다.
주제는 한국사회의 보수언론의 행태와 구조에 대해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목차

1.언론의 왜곡보도
2.언론사의 독과점.
3.언론사와 자본유착과 구조
4.권언유착.
5.언론법

본문내용

우리사회는 대의제를 취하는 간접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대의제를 취하는 간접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은 언론이라는 제한된 창만을 통해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전해 듣고 그에 관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 기사(ppt기사)는 (이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퇴임 후 살 에 대한 기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퇴임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많은 비난을 낳았고 이에 대한 반감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실재의 봉하마을은 보도에 나간 것과는 달리 소박한 마을이었고, 관련 뒷산개발에 있어서도 어떠한 부정도 없었습니다. 당시 또 다른 이슈가 되었던 노건평씨의 골프채 사진은 노건평씨의 손녀가 가지고 노는 플라스틱 장난감이었습니다. 이처럼 말도 안되는 사실이 반면 당초 정부 예산안에 없었지만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인 포항에 330억 규모의 지역 관련 사업이 통과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선 언론 그 누구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한정된 사실만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여론을 만들고 이것을 이용하는 모습, 이는 권력화 된 언론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고, 지나친 언론의 정치 편향성에 대한 우려의 반증입니다. 언론이 이러한 왜곡 보도를 일삼아 여론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언론이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이 여론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교육화 수준은 과거에 비할바 없이 크게 상승하였고 교육의 질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의 하나인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크게 개선 되어 선진국 수준에 달합니다. 이것은 더 이상 언론의 말이 곧 국민의 판단의 기준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언론재단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신문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20퍼센트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국민이 언론의 보도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고, 언론에 대해 강한 불만감을 나타내고 불신하지 않는 이유는 물론 언론이 제 기능을 다하고 있지 못하는 탓도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 어느 정도 비판의식을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 의식수준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