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에 대한 토론내용

소개글

교육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내용중에
비효율적인 보충수업의 폐지라는 내용을 가지고 토론한 내용입니다.

목차

◎ 보충수업의 정의
◎ 근거제시
◎ 우리 조와 반대된 의견 (보충수업을 찬성한다.) ◎
◎ 대안 방안 ◎
◎ 결론 ◎

본문내용

주제 - 비효율적인 보충수업 폐지
우리조의 주장 : 효율성 없는 보충수업에 반대한다.

◎ 보충수업의 정의
보충수업의 사전적 개념에 대해서 말하자면 보충수업은 “ 정규학습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여 베푸는 수업”이라고 한다.

◎ 근거제시
①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보충수업은 자율성이 없는 강제적인 보충수업이다.
형식적으로 가정통신문 하나만 만들어 놓고 무조건 동의에 동그라미 쳐서 내라는 식의 강제가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보충수업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의욕을 도리어 저하시킨다. 대부분의 보충수업시간에 학생들은 보충수업이 들어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 수업에 열중하지 않고 딴 짓을 하거나 잠을 잔다. 또한 듣는 다 해도 그건 억지로 듣는 것일 뿐 자신이 진심으로 원해서 듣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학생들을 보면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의욕은 저하되고 결국엔 시간 때우기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묶어 놓기 식의 교육은 학교에서 언제나 이끌어 주는 것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자유의사에 의한 학습을 하는 능력이 더 쇠퇴하게 하기 부채질하는 격이 된다. 실제로 이러한 교육으로 인해 요즘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은 스스로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현저히 부족해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넘쳐나는 자유를 주체하지 못한다. 그래서 공강 시간이나 자유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들이 모두 고등학교 시절에 자신의 계획 없이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이끌리기만 하였던 아이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아래의 <자료1>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 자율학습에 대한 효과’에 대한 의견을 설문조사 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