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른 서양건축의 양식 변화와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8.05.1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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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그리스, 로마, 초기그리스도교,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의 각각의 건축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사례들을 알아본다.
목차
1. 고대 그리스 건축
2. 고대 로마 건축
3. 초기그리스도교
4. 비잔틴 건축
5. 로마네스크 건축
6. 고딕 건축
본문내용
1. 고대 그리스 건축
① 석재를 이용한 석조가구식 구조가 발달
② 외부공간 구성요소로서의 건물기능을 중시하여 조작적 형태의 건물을 추구
③ 건축물의 공간미보다는형태미를 추구하여 건물외관에 치중
④ 주범을 기본으로 하는 비례의 조화와 균형을 바탕으로 한 형태미를 추구
⑤ The orders
- 도리스 오더 : 주초: 주신과 기둥사이에 놓인 부재
주초가 없으며 대부분 세로홈이 새겨져 있고, 단순하고 납작한 주두가 올라가 있다. 주두를 포함한 높이는 주신 아래 지름의 4배에서 6배 사이이다. 도리스식 엔타블러처 엔타블러처: 기둥의 윗부분에 수평으로 연결된 장식 부분으로, 가장 기본적인 엔타블레처의 구성은 위로부터 코니스, 프리즈, 아키트레이브로 이루어진다.
는 민무늬 아키트레이브: 기둥 바로 윗부분으로, 기둥사이를 잇는 평평한 대들보 형상을 지니고 있다.
아키트레이브, 트리글리프와 메도프가 교대로 쓰인 프리즈 프리즈: 코니스와 아키트레이브 사이의 중간 소벽으로, 세로 줄무늬나 부조로 장식되기도 한다.
그리고 무늬없는 코니스 코니스: 맨위에 있는 처마를 장식하는 띠장식으로 프리즈보다 돌출되어 있다.
로 구성된다.
- 이오니아 오더 : 도리스식 기둥과 다르게 이오니아식 기둥은 모두 주초 위에 놓여 있다. 이 양식에서 가장 특징적인 모습은 주두로 2개의 소용돌이 문양이 새겨져 있다. 기둥위의 엔타블러처는 도리스오더보다 훨씬 날씬하다.
- 코린트 오더 : 이오니아 오더와 마찬가지로 코린트 오더⑥를 구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두를 보는 것이다. 오더의 다른 부분은 이오니아식에서 따온 것이므로 주초, 세로홈, 파시아로 나누어진 아키트레이브, 조각이 있는 프리즈, 이빨모양장식이 있는 코니스를 볼 수 있다.
⑥ 파르테논 신전
현재 남아있는 파르테논은 그 전신이 위치하던 자리에 있으며 동일한 평면을 갖고 있다. 이전의 신전이 6주식이었던 것이 지금의 10주식으로 바뀐 것 이외에 구조는 동일했다. 후실인 오피스토도무스에는 이오니아식 기둥 4개가 있었으며 이곳이 원래 파르테논이라고 불렸다. 후에 파르테논은 전체 건물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참고 자료
Emily Cole/ 유우상 ․ 장지을 공역, 도판으로 이해하는 세계건축사, Spacetime,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