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일본의 신도중 교파신도를 중심으로 서술되었습니다.
목차
Ⅰ. 일본의 종교 <신도>
1. 신사신도(神社神道)
2. 국가신도
3. 신종교
4. 교파신도
Ⅱ. 교파신도 (敎派神道), Kyoha Shinto)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Ⅰ. 일본의 종교 <신도>
일본열도에 있어서 민족이 형성된 이후, 지켜지고 있던 일본 독자의 전통적 종교이며 일본국가 형성이전의 부족 종교는 외래의 종교전통에 의해서 배제되는 일 없이, 일본국가의 정신적지주의 하나로 생존해 왔다. 궁연제사의 확립과 기기(記紀)신화의 성립은 신도성립의 중요한 계기이다. 한편, 도교, 불교, 유교 등의 영향 을 받으면서 신도의 교리도 창조되었다.
또, 그것과는 별도로 민속종교중에도 신기(神祇)신앙은 뿌리깊게 잔존하며, 신사신도라는 형태를 가지고 교파신도로 발전했다. 신도란, 외국종교의 전래이후에 이름지어진 명칭으로 처음부터 체계화가 어려웠다. 전통적 종교자체의 발전이나, 불교, 유교, 도교, 음양도등의 영향 또는 그 반동으로의 순수한신도의 제창, 더욱이 습속(관습과 풍속)이 되어있는 민간의 행사 등의 다양함 때문이었다. 천황가의 제사인 궁연신도, 신사를 중심으로 하는 신사신도, 연중행사, 습속에서 나타나는 민간신도 및 교파신도 등으로 분류된다.
1. 신사신도(神社神道)
신사를 중심으로한 신도로서, 숫자상으로는 대부분이 신사본청에 소속된다. 명확한 교전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고전신화를 근거로하여 신사제사를 중시한다. 한쪽에서는 `진실한 마음`과 같은 윤리적인 면도 강조되지만, 다른 쪽에서는 새해참배, 결혼식등의 습속(관습과 풍속)과도 연결이 깊다. 일부에서는 이세신사,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국가의 원조(援助)등, 정치와 종교의 관계로 논의되어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전쟁전의 국가신도의 흐름상에서도, 아직 신도가 습속과 미분화되어있다는 점과 얽힌 문제이다.
2. 국가신도
황실과 국가를 중심으로하는 신도이며, 메이지 1년에 불교, 그리스도교를 억제하고 신도를 국교로하는 정책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신사는 국가의 제사이고 초종교적인 것이 되었다
(신사는 종교가 아니다). 종전 후, 점령군의 신도지령에 의해서 해체되었으며, 신사는 종교로써 국가권력을 이탈하여 재출발하였다.
참고 자료
이춘막. 동일어문연구 - 일본신도의 역사적 변천과정 고찰. 1986. 동덕일어일문학회.
http://blog.daum.net/31andy/5228110
http://www.cyberspacei.com/jesusi/inlight/religion/japan/kyoh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