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패 신화의 종말

소개글

부동산 불패신화를 현재의 시장 흐름과 관련해서 지금의 상황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자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돈되는 부동산 잡아라” 모처럼 북적

분양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뛰어난 입지나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 틈새 투자상품으로 부각되는 오피스텔에만 수요층이 몰리는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가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 같은 선별 청약 추세는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입주한 휴먼시아 분양단지는 3.3㎡당 850만원 선에 분양됐으나 현재 1400만~15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헤럴드 경제 2008년 5월 12일

아직도 부동산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돈을 안정적으로 유치시키거나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를 위한 목적으로 많은 재벌가들이 택해온 방법이 부동산 투기였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표현에 의하면 개발 정보를 빨리 입수 할 수 있는 재벌 기업들이 투기의 시발점이 되면서 그 뒤를 따라 부동산 중개업자와 복부인들이 휩쓸고 지나가게 되고, 마지막으로 일반인들이 뛰어든다고 한다. 이러니 너도 나도 큰 한방을 꿈꾸며 부동산 투기 하게 되고 그 결과 우리나라 압구정은 20년 만에 분양가가 100배가 올랐다고 한다. 항상 부동산 투기는 단속의 대상이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는 계속해서 재산이 늘어만 가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이런 부동산 불패신화를 현재의 시장 흐름과 관련해서 지금의 상황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헤럴드 경제 2008년 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