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전염병
- 최초 등록일
- 2008.05.1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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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디프테리아
2.파상풍
3.풍진
4.유행성이하선염
5.폴리오
6.수두
원인균,증상,예방법,전파경로,치료법 등등
목차
1.디프테리아
2.파상풍
3.풍진
4.유행성이하선염
5.폴리오
6.수두
원인균,증상,예방법,전파경로,치료법 등등
본문내용
1.디프테리아
■원인균
디프테리아 세균(Corynebacterium diphtheriae)
■증상
일단 열이 나고 편도선과 인두 부위에 두터운 회백색의 곱이 끼며, 이것이 서로 융합 되고 목안으로 퍼져 위막(僞膜)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위막(僞膜)은 유착이 심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며, 만약 강제로 떼어내면 그 자리에서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이 위막(僞膜)이 기도 입구를 막고 있다면 호흡을 못하게 되고, 질식까지 유발하게 되 는 위험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디프테리아 독소에 의한 가장 무서운 합병증은 심근염으로 발병 2주 째에 잘 생기며, 그 외에 신경계 합병증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주로 입천장이나 인두근에 마비가 양측성으로 오게 되어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게 됩니다.
■잠복기
보통 2~7일간
■전파경로
환자나 병원체보유자와 직접 접촉에 의해 감염됨
■치료방법
일단 독소에 의한 합병증의 진행을 막아야 하므로 디프테리아 항독소를 투여하는데, 이것은 혈액 내의 독소에만 효과가 있고 일단 조직에 결합된 독소에는 별효과가 없으므로, 특징적 인 임상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항독소를 투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항독 소의 투여는 말의 혈청으로 만들어지므로 꼭 과민 반응 검사를 실시하고 시행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감염성을 줄이고 2차 감염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를 쓸 수 있는데, 이것은 디프테리아가 세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세균의 독소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임상 증상 자체의 완화는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에 보조적인 치료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기타 보조 요법으로는 적어도 2주간 안정을 취해야 하며, 심근염 등 합병증이 있을 때에는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고, 냉습한 산소를 투여하며 자주 분비물을 흡인하여 기도를 청결히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