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서평문

소개글

인문학 - "맹자" 책을 읽고 서평문을 쓴것 입니다. 저는 이 과제를 내고 나서 과제점수 A+ 을 맞았답니다. 참고 하세요.~

목차

<제2장 양혜왕 하> 40P
<제3장 공손추 상> 56P
<제4장 공손추 하> 77P
<제5장 만장 상> 103P

본문내용

<제2장 양혜왕 하> 40P 10째 줄 - 옛날 문왕이 기주를 다스릴 적에 경작 인들에게 9분의 1의 세를 거두었고, 관직 자에게는 대대로 녹봉을 주었으며, 관문과 시장에서는 기찰만 하고 세를 징수하지 않았고, 어업을 금하지 않았으며, 죄인을 처벌할 적에는 처자에게 까지 죄를 묻지 않게 했습니다. 늙어서 아내가 없는 것을 홀아비 라하고, 늙어서 남편이 없는 것을 과부라 하고, 늙어서 자식이 없는 것을 무의탁자라 하고, 어려서 부모가 없는 것을 고아 라 하는데, 이 네 부류의 사람들이 천하에서 가장 곤궁한 백성들로서 하소연할 곳이 없는 자들입니다. 문왕은 정사를 펴고 인을 베풀되 반드시 이 네 부류의 사람들을 가장먼저 챙기셨습니다.
⇒ 예전 봉건사회에서는 왕이 절대 권력을 행사하였기 때문에 왕의 정책에 따라 백성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지금까지 세계 여러 나라서 수많은 왕들이 백성들을 다스렸다. 이 세계 여러 왕들은 다스리던 지역도 다르고 인종도 달랐지만 한 가지 분류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자신이 최고 권력자라고 해서 백성들을 생각하지 않고 포악하게 정치를 펼쳐 백성들 삶을 한없이 피폐하게 만든 폭군과, 그렇지 않은 성군으로 크게 분류가 가능하다. 특히 동양에서는 왕이 정치를 펼침에 있어 왕의 자질을 크게 생각했다. 그중에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하여서 내적으로 도를 얼마나 수양했는지를 중요시 하였고 그런 왕 인간적인 도를 지닌 자가 정치를 펼칠 때만이 성군라고 칭 하였다.
현대사회는 예전 봉건사회와 다르게 왕이 없다. ‘왕이 도를 가지고 정치를 행한다.’ 이것을 왕도정치라 하는데 왕 또한 정치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현대사회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왕이 없다고 해서 왕도정치가 필요 없어 졌다는 것은 아니다. 도를 통해서 정치를 행해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는 국민들이 뽑은 대다수의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이 정치를 한다는 것만이 달라졌을 뿐 인간의 도라고 하는 것이 몇 십년, 몇 백년이 지났다 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