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소개글

농구의 역사, 경기방법, 규칙 등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농구의 역사
2. 규칙
3. 경기지연
4. 선수교체
5. 드리블
6. 농구의 경기방법
7. 경기의 반칙

본문내용

1. 농구의 역사
1) 농구의 기원
1870년대 후반 미국에서 개인 경기로 육상, 단체경기로 풋볼이 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성행했고, 졸업 후에는 YMCA나 각종 클럽을 중심으로 여가를 즐겼다.
1891년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에 있는 Springfield 대학은 YMCA 체육 학교를 겸하고 있었다. 그 당시 학생들은 미식축구 시즌이 끝나고 겨울이 되면 체육관에서 체조 같은 단순한 운동으로 매일을 보내기에 따분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실내에서 할 수 있으면서 미식축구와 같은 Speedy하고 흥미와 Thrill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가 없겠는가 하고 고심하고 있었다.
당시의 그 학교 체육 부장이던 루더 굴리크 박사는 내방 중인 캐나다와 체육 연구자 제임스 네이스미드 씨와 새로운 스포츠로서 실내에서 행할 수 있으면서 흥미 있고 배우기 쉽고 하기 쉬운 게임의 창안을 논의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경기의 창안에 돌입한 네이스미드는 그 당시 널리 성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게임을 분석하던 럭비 중 풋볼과 축구의 양식을 발췌하여 채택해 보았으나 볼을 발로 차는 것은 발을 상하기 쉬울 뿐 아니라 실내이므로 볼로 유리창을 자주 상하게 하였으며, 태클에 의해 부상자가 속출하는 난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선수와 선수 사이 신체적인 접촉이 없이 이루어질 수 있고 또 난폭성이 제거될 수 있는 경기가 되도록 우선 엔드 라인의 양쪽 끝의 바스켓을 설치하여 손으로 바스켓에 볼을 던져 넣는 형태를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바스켓을 낮은 난간에 설치하고 보니 많은 사람이 바스켓을 포위하면 득점이 전혀 불가능했으며, 또 볼이 바스켓에 들어갈 때마다 게임이 중지되고 일일이 바스켓으로부터 볼을 꺼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하여 바스켓의 밑부분을 뜯어내어 볼이 통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바스켓의 설치 또한 체육관 발코니에 달아 매어 놓고, 그 곳에 볼을 투입하는 경기 형태가 되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