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 예술발전방안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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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의 공연예술<<한국공연 예술발전방안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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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연 예술발전방안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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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연예술은 과거 10년 전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 연극, 마임, 뮤지컬, 오페라, 댄스컬, 마술 등 장르도 매우 다양 졌으며 관객층도 많이 늘어났다. 공연 장르가 다양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연들은 거의 10대,20대를 겨냥한 것들이다. 어찌 보면 20대 시장을 포화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중년층시장을 공략해 그들은 공연의 세계로 끌어들여야한다. 포화된 20대 시장에서는 문화의 질을 높힐 수 있는 장르로 기존 20대 층을 잡아야하고 아직 시장이 확보되지 않은 중년층을 잡을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해야한다. 중년들을 겨냥한, ‘서른 쯤에...’라는 공연이나 ‘와이 키키 브라더스‘ 등 이런 중년층을 끌 수 있는 좋은 공연이다.

지금 대학로를 가보면 여기저기 공연홍보지가 있다. 서울에서 막을 올린 공연은 전국에서 올라가고 있는 공연의 수와 거의 비슷하다. 그럴 정도로 지방 공연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 지방에서 공연을 보는 것은 정말 큰맘을 먹지 않고서는 힘들다. 우선 공연 장르도 다양하지 않고 공연 횟수도 적으며 관객 또한 많지 않아서 공연을 보는데 약간의 민망함을 느낄 정도다. 많은 수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곳에 소비재가 있어야한다. 공연 또한 소비재 이고 그 공연을 보는 관객이 소비자인 것이다. 100%에 가까운 효용이 아니고서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공연을 보는 관객은 드물 것이다. 공연을 보자고 마음먹고 서도 공연장이 멀어서, 보고 싶은 공연이 없어서 포기하는 관객도 있을 것이다. 일단은 관객들이 다가가기 쉽게 공연장 유치를 많이 해야 한다. 가까이 있어야 한번은 더 보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고장의 특성에 맞는 공연들을 창작하고 개발한다면 고장 사람뿐만이 아닌 다른 지역을 사름들도 그 공연장을 찾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