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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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삶` 시간에 제출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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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에 대한 가장 근원적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일 것이다. 그러나 나 자신을 자신이 설명하는 것은 가장 쉬울 듯하면서도, 내가 나를 남에게 정의 내리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당연히 정의 내릴 수 있어야 하는 나라는 존재는 우리는 쉽게 느끼지만 알지 못하고 있으며 너무나 복잡하여 말로 설명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이 21살 키 173 몸무게 60kg 과연 나는 이렇게 나 자신을 표현한 정확한 숫자들로 나를 정의 내릴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 세상의 존재하는 것일까? 내가 당장 오늘 없어져 버려도 세상에는 작은 변화조차 일어나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들을 자신에게 안 해본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쩌면 이 흔해빠진 질문들에 대한 답들은 글로 설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나의 정신이 나를 위한 생각이고 나를 중심으로 한 생각이라 하더라도, 객관성이 결여돼 있으니 나라는 존재를 설명할만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나라는 존재를 어떤 틀에 박힌 존재로 보기도 어려운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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