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case] Bipolar Disorder
- 최초 등록일
- 2008.05.01
- 최종 저작일
- 2007.12
- 3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정신간호 실습 cast study - Bipolar Disorder 에 대한 사례연구
목차
1. 대상자 사정
(1) 일반적 정보
(2) 현재의 병력
(3) 과거 병력
(4) 가족력
(5) 현재 상태
2. 자료분석
(1) 추정진단
(2) 주요문제(간호문제)
(3) 환자의 요구 및 강점 / 취약점
3. 사례개입과정 (간호과정)
4. 문헌고찰
본문내용
(2) 현재의 병력
- 주 증상 : 혼잣말, 심한 기분 변화, 갑자기 울다가 웃는 등 조절되지 않는 행동. 정신과 외래로 계속 다니던 분으로 보름 전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최근 3-4일 전부터 상기 증상이 지속되어 외래를 통해 입원.
- 현 병력
: 1987년 고등학교 3학년 당시 피해망상, 관계망상으로 박조열 신경정신과에서 입원 이후 1995년부터 manic episode 동반되면서 R/O schizo, R/O Bipolar I disorder, manic으로 본원 외래 mood stabilzer 추가 치료받고 있는 환자로 2006년 3월 경 회사에서 카메라로 환자를 감시하고 있다는 지속된 피해망상과 관계망상으로 본원 입원하여 R/O schizo 진단 하에 risperidone 4mg 치료하였다. 증상이 잔존한 상태에서 퇴원하였으며 5월경부터 호전보였으나 이후로 자신이 없고 취직을 못하면서 앞으로 살아갈 일을 걱정하는 등 depressed mood, suicidal idea 보여 solian 300mg, lexapro 20mg로 medication 조절하였으며 이후 mood sx 호전되어 노인 생활 관리사 관련 교육을 3-4개월간 받고 1년가량 직장에 다니며 규칙적으로 외래에 다니고 있었다.
2007년 11월경부터 평소와 달리 피곤하다며 활동이 줄어들었으나 특별한 문제는 없는듯 하여 내원 2일 전부터 직장(할아버지 간병하는 집)에 가서 피곤하다며 침대에 누워자고 간병하는 할아버지를 돌보지 않은 채 오전에 직장을 나서 밤 10시경 집에 들어왔다. 이후 밝은 표정으로 소리 내어 웃으며 열쇠가 없어서 하루 종일 걸었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다가도 갑자기 딸과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는 등 labile mood를 보였다. 잠을 거의 자지 않은 채 울고 웃고를 반복하며 난 공무원이니까 평생 월급이 나온다며 직장에 나가지 않고, 자신이 알아서 치료하겠다며 약을 입에서 뱉어내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부모님이 재발하였다고 판단되어 본원 외래를 통해 입원하였다.
- 병전 성격 :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조용한 성격. 무뚝뚝하고 고 지식. 고집이 세고 자신과 관계된 일은 혼자 결정한다. 불만이 있어도 참고 있다 한번에 터뜨리는 스타일.
- 대인 관계 : 교류가 적고 원만하지 못함.
참고 자료
1. 이광자 외(2006).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 도복늠외(2001). 최신 정신간호학각론, 정담
3. 대한신경정신의학회(1997). 최신정신의학, 하나의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