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

소개글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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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우리가 특별한 창조물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우리는 우리스스로 우리를 낮추고 비하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에 특별하고 모두가 소중 하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또한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말씀대로 행할 때에 주님이 기뻐하시니 그렇게 살 것입니다.
히스기야라는 왕 얘기가 나오는데 이 왕은 하나님 앞에서 큰 잘 못을 저질렀다. 선지자가 왕에게 “당신의 세대는 안전하겠지만 당신의 자녀 세대는 당신과 당신 백성이 저지른 잘못의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고 말했을 때 왕은 자신이 벌을 받지 않기 때문에 좋아했습니다. 저도 히스기야 왕처럼 나만 잘 되면 되지 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미래에 내 후손들을 위해 물건을 아껴 쓰거나 환경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현재에만 집중하고 근시한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다음세대를 위해 미래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로렌 커닝햄이 우리에게 말한 것들 중에 우리가 헤우게나 웨슬리, 캐리, 카이퍼처럼 엄청난 일들을 해낼 수는 없을지 몰라도 정말 성격의 원칙을 열 한명에게 가르칠 수는 있지 않을까?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가끔은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에 소극적이고 내가 과연 이 사람에 마음에 주님의 말씀이 들어가게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해보기도 전에 포기한 적이 많았습니다. 열 한명에게 성격의 원칙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우리 모두가 이룰 수 있는 목표라는 글을 읽었을 때 저의 나약함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작은 일 하나하나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정말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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