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발전방향

소개글

미래육상경기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목차

‘육상’ 우리는 왜 육상을 발전시켜야 하는가?

현재 상황 (문제점)

극복 방안

본문내용

‘육상’ 우리는 왜 육상을 발전시켜야 하는가?
육상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다. 어떠한 운동이나 아니 꼭 운동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어떠한 발전을 기대 할 때에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체육을 하는 사람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육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발전하도록 노력해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 육상 역사상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것은 대다수 마라톤 종목에 한정돼 있고 여타 종목 특히 트랙 종목은 거의 전무한 상태다. 이에 비해 중국은 트랙종목인 110mH 경기에서 류시앙이 올림픽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따돌리고 우승함으로써 많은 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이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기적이 결코 아니다. 중국의 지속적 선수 발굴과 관리 시스템이 일궈낸 결실이다. 우리 한국 육상에는 이러한 기적같은 현실이 올 가능성이 없는걸까.
먼저 한국 육상은 거의 모든 종목에서 세계 기록과 현격한 차이가 난다.
같은 아시아내 중국이나 일본이 여러 종목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세계기록뿐만 아니라 아시아기록 조차 단 한 종목도 없다. 이렇게 세계 기록과 아시아 기록에서 뒤떨어진 ‘한국 기록의 변화는 어떤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2006년 6월 5일 현재 대한육상경기연맹 자료에 의하면, 남자종목 25개 중 20년 넘게 깨지지 않는 종목이 6개(100m·200m·5000m·1만m·400mR·멀리뛰기), 10년 넘게 깨지지 않는 종목이 9개, 5년 이상 깨지지 않는 종목이 2개로 총 17개(68%)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자종목에서는 25개 중 20년 이상 묵은 기록이 4개, 10년 묵은 기록이 5개, 최근 2000년대에 깨진 기록이 16개로 남자보다는 기록 향상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남·여 모두 단거리 종목에서 유독 12~26년 동안 기록 경신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많은 종목에서 기록경신이 되지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기록도 뛰어넘지 못하는 우리 육상이 아시아의 벽, 세계의 벽을 깰 수 있는걸까?

참고 자료

없음